권왕전생, 9중대 행보관, 귀환, 일곱번째 기사, 강철의 열제, 열왕대전기, 재생, 신왕기(이거 2부 언제 나옴? ㅜㅜ), 카디날 랩소디, 사이킥 위저드, 천사지인 등을 좀 재미있게 본 것 같군요.
하렘, 먼치킨 같은 거에는 크게 거부감은 없는데
개연성도 개념도 없는 먼치킨은 개인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ex) 별 생각없이 어느 동굴 들어갔는데 드래곤이 죽어있고
드래곤하트, 드래곤본 거저 얻고서는 짱 쎄지고 그러는 거...
주인공이 위기도 고생도 없이 다 쓸어버리고 다니기만 하는 것도 취향이 아니고요.
작가 분이 주인공을 좀 많이 굴리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게 좋음.
필력도 어느 정도 되고 분량도 좀 쌓여있는 그런 글을 보고 싶네요.
장르 구분없이 막막 추천해주세요.
p.s // 출판작은 10권 넘어가는 장편들 위주로 좀 추천을...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