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1년 9개월 만에 완결.

진짜 인간적으로...ㅋㅋ...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 최근 선작해주신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단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문피아에 처음 입성한게 생일이 막 지난 2010년 1월 26일이었는데, 1년 9개월이 지나서야 완결이라니! ㅠ_ㅠ 처음에 루트를 잘못 잡은것도, 전투씬을 못쓰는 것도 미숙함의 결과입니다만, 그래도 저에겐 첫 글이므로 완결냈다는 그 자체가 너무도 기쁩니다.

다술쪽에서 추산해주는 걸 보니 연재분량：581,839 자 , 평균분량：3,548 자더라구요. 엄청 많다, 우와.

어찌됐든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길 진심으로 고대하겠습니다:D

[창조적변화]

우와~~ 축하드립니다. 4권분량은 되는듯한데... 분량이 많고 적음을 떠나 한 이야기를 완결 지으셨다는게 무엇보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직 유테르님이 쓰신 절반도 못썼는데도 헉헉거리고 있답니다. ㅠㅠ
여튼, 축하드리고 다음 작품도 건필하시길 바래요~~

[[탈퇴계정]]

창조적변화님 // 라이트노벨식으로 하면 간신히 6권은 나오겠죠?(....) 실은 졸업전에 6권을 낼지 한 권만 딱 내놓을지 고민중입니다. 물론 책표지 디자인의 실례로써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겨우 4권분량인데 21개월이나 걸렸네요. 어휴.

[창조적변화]

앗! 겨우라니요!! 15만자가 대충 한권분량인걸로 아는데.... 60만자에 육박하는 글은 결코 겨우가 아닙니다!!!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한자 한자 쌓여가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유테르님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얍얍!!

[[탈퇴계정]]

창조적변화님 //
하지만 가끔 괴물같은 분들을 보며 전 절망한답니다OTL
으흑흑, 힘들어요. 글이라는건... 아니, 뭘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가 꽤 힘들더라구요.

[탁월한바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완결낸 적이 있어서 그 기분과 격하고 와 닿는 기쁨을 이해합니다. 뭔가 보상받는 느낌이죠? 1년 이상 연재하셨으니 정말 노력하셨군요.

저도 완결 냈을 때는 대단했죠. 연재한 시간을 보니 정신줄 놓은 놈이라는 자책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3년이나 연재했더군요... 그리고 완결 냈어... ㅠ ,. ㅠ

[[탈퇴계정]]

바보는탁월님 // 글이던 뭐던, 완결낸게 어디에요! 라는 마음을 가진 1ㅅ입니다. 결과물이 떡하고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염소의일격]

판무 작은 책으로 다섯권 분량정도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백수77]

축하드립니다.

[서글픈구름]

2년도 안된 기간으로 오래걸렸다니.
몇년씩 끄는 분들이 들으면 한 소리 할만한 소리를 하시는군요...

[배우는자]

서글프네 서글퍼

[[탈퇴계정]]

유테르 님 수고하셨습니다~^^완결 축하 드려요~!
그럼 이제 에메랄드 콘체르토를..ㅎㅎ

[용세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