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수요일입니다. 아니 지금은 목요일이군요. 설은 잘 보내셨는지... 전 집에 안 가고 여기서 쭉 놀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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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5 작품 중 14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다 올리셨는데 양이 좀 부족했네요.
1. NDDY
70693 자 - 193290 자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데 흠 좀 늦게 시작해서리... 그래도 오늘은 글 20개 밖에 없었습니다. 23개에 비하면 뭐... 그리고 글자수도 비슷비슷해서 계산기는 두번만 ㅋㅋㅋ. 아참... 제가 글에 저 약올리실 거 같아서 제일 마지막 글 내용만 봤습니다. 전 마음먹으면 안볼수 있는지라... 약올리셨더라도 뭐...
2. 달꽃
4743 자 - 140276 자
3. hinim22
11118 자 - 129430 자
10만자 이상 그룹입니다. 달꽃님 결국 밀리셨습니다. 연참 한번 해보세요.
4. 장물아비
6835 자 - 85962 자
5. 개쫑이아빠
7667 자 - 83302 자
6. 사막고블린
4712 자 - 70081 자
칠만자 이승 그룹입니다. 그래봤자 세 분 뿐이네요.
7. 예극
4800 자 - 66083 자
8. Rinn
5417 자 - 65143 자
9. 색향
5059 자 - 64048 자
10. 신현우
6117 자 - 63912 자
6만자 그룹입니다. 흠. 순위는 안 바뀌고 글자수만 올라가고 흥.
11. 천광룡
4352 자 - 58791 자
12. 실프레인
4963 자 - 58780 자
13. 펜의아이
4660 자 - 58252 자
14. 키리어스
4147 자 - 48843 자
그 외 그룹입니다. 여기도 변동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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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허리케인짱
3510 자 - 92872 자
글자수가 모자라셨어요. 아쉽네요.
오랜만에 하는거라... 안하고 그냥 잘뻔 했습니다. 그냥 잘걸 그랬나 ㅋㅋ.
어쨌든 오늘 소개하면서 전 이만 물러납니다. 우리 다같이 nddy님께 뻐큐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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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는 한 산에서 부터 시작된다.
눈내리는 산 그곳을 죽을곳으로 삼고자 오르는 한 노인
일생을 후회하며 살아온 대장장이 벤하르트.
그리고 신의일상 그 이상을 노리고자 한 노시엘트의 약신 레니아.
우연이 엮어 만나게 된 두명의 신들의 이상향으로 불리우는 엔쿠라스로 향하는
멀고도 긴 모험기를 그린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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