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피아 가족여러분께 조잡하지만 하나의 성과를 내밀게 되었습니다. 설마 진짜 출간이 가능할 줄은 몰랐기 때문에 감계가 무량합니다.
제목이 바뀐 이유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가족들은 '브링거'가 더 났다고 하더라구요.
4시간 동안 생각한 이름이 막판에 2시간동안 사전검색하다가 찾은 이름 보다 못하다닌 얘기.. 그건 그거대로 씁쓸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것으로 올빼미혁명단의 최종병기 프로잭트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좀더 많은 올빼미족을 양산해낼 바이러스와 같은 글을 계속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수입은 일부는 부모님 용돈으로 일부는 기부금으로 쓸까 생각하고 천천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대박보다는 여러분들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는 책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목표는 시즌 1완결! 올 하일 올빼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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