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미에서 향란지몽(香蘭之夢)으로 필명을 변경합니다.
연참대전 도중에 바꾸어서 중계하시는 XSH님과
저를 얼음장미로 기억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지금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얼음장미로 기억될 것 같아 바꾸게 되었습니다.
원래 얼음장미는 얼음으로 만든 장미로 아름답기도 하지만
꺾으면 부서진다는(?) 의미로 지었지만.....
얼음장미가 차가운 이미지라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 바꿉니다.
향란지몽(香蘭之夢)은 말 그대로 향기로운 난초의 꿈이라는 뜻입니다.
산 속 깊은 곳에 있어도 그 향기로 인해 멀리까지 그 존재를 알리는 난초니까요.
그런 난초와 같은 작가가 되라고 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향란지몽이라 쓰기 어려우시면 그냥 향란 이라도 부르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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