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중계에 앞서 연참대전에 관한 규칙사항.
※연참대전 일일 연재분은 최소 3000자 이상, 최대 11000자 이하 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 연재분은 분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편법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집계에서 제외됩니다.
※보라색 작가명은 작연란 작가 분을 뜻합니다.
※순위는 누적분량 순으로 정해지며, 누적분량이 같을 경우 작품명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최종 집계시 공동 순위로 지정함)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열린 계사년 첫 연참대전 중계를 맡게 된 XSH라고 합니다!
희대한담이라는 글을 써보니, 연참대전 중계를 한 번 하고 싶어져서 금강님께 여쭤보니
혼쾌히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참대전의 중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연참대전 1위를 노리고 있기도 하고, 중계까지 하려니까, 몸이 남아나지 않겠군요.
그래서 알바를 관뒀습니다.(진심이에요.)
돈은 또 언젠가 벌면 되겠죠.
그럼 일단 순위를 보시죠!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시는 분은 사진을 클릭을 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본 중계인은 하이퍼링크 스킬을 현재 익힐 수 없는 관계로 연참대전에 참가 중인 작품을 보고 싶으시다면.
http://square.munpia.com/boTalk/group/serially/root/true
위 링크로 들어가 좌측 메뉴에서 골라서 봐주시길 양해바랍니다. -현 연참대전 중계자 XSH.
일단 2일차부터 하는 집계라 1일차에 관한 내용은 없다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첫날에 86명이 참가하셨는데, 2일이 되니 8명이 떨어져 78명이 남으셨군요.
일단 절 포함해 최상위층에 계신 다섯 분은 이틀 연속 1.1만자를 달성해 5위까지 누적분량이 2.2만자를 채우고 있군요.
베어문도넛님은 첫날엔 12위였는데, 1.1만자를 채우셔서 6위로 등극!(틈새시장 노리는 전법?)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 눈에 띄는 분은 얼음장미님. 분명 첫날에 9천대 분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1만자 가까이 채우셔서 단숨에 7위로 등극하셨군요.(역시 이분이 제일 무섭다니깐요. 최상위분들 조심합시다.)
솔직히 우승후보였다고 생각되는 마지막한자님. 의외로 낮은 페이스로 가고 계시네요.(늙은 용병쪽이 더 중요하신 건가?)
그리고 그 외에 중 하위권 분들은 1~10자 차이로 순위가 변동되시는 분이라던가, 분량은 같은데 이름 차이로 인해서 순위가 결정되신 분들이 보이네요.
분량의 차이가 적은 만큼 앞으로 며칠간 이렇게 큰 순위변동은 계속 일어날 듯 싶습니다.
제가 이 연참대전 중계표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12시 정도 되는데, 1시가 지나서 다 만들었습니다만. 올리려고 하는데 맨 위에 금강님의 글이 보이더군요. 오류로 누락되었던 자가 있다고 하는 글을 보며 부랴부랴 새로 추가된 6명을 끼워넣고 다시 완성했을 때 올리려고 했으나 한글2007에서 표를 복사하고 올리려고 했던 짓이 바보짓이 되었어요. 표가 안 나오네요.(그때 보신 분들은 놀라셨을 듯.)
그래서 이 글 밑에 도움 요청글을 올려보았습니다만.
죄송합니다. 눈알닫어님. 이게 제 방식대로에요.
자건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뭔가 만들 수는 있었어요.
약간 귀찮은 방식으로 만들게 됬긴 했지만, 뭐 어쨌든 중계는 할 수 있는 정도잖습니까?
일단 이 중계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겁게 글을 읽어줄까? 라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눈알닫어 님이 하셨던 고민을 저도 하게 되긴 했지만...뭐, 그때와 똑같은 말을 굳이 적을 필욘 없을 것 같으니 제 나름대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눈앞의 순위에 열을 올리실 수도 있겠지만, 우선 이 대회의 취지를 생각해보며 연참을 노력해봅시다.
완주한 승리자들이 파란 타이틀을 달 수 있는 그 날까지 파이팅!
1일차 생존자 86명.
2일차 탈락자 8명. 현재까지의 생존자 78명.
일단 첫 중계라 부족한 점이 많이 있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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