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잊었을 때 지워지죠. 당신이 소이아라는 이름을 잊지 않는 한, 그리고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한 이름이 지워질 일은 없어요. 당신의 마나의 흐름은 소이아라는 그 이름에 의해 생성되고 움직이고 하는것이죠. 마법이란 자신이 마법사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졌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거예요."
본문 -다크엔올[4장] 中-
쌍둥이 형제의 우연이 거듭된 이계로의 소환,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인생과 만남.
수많은 행복과 더불어 찾아온 고뇌
얻음과 잃음이 중복되는 그들의 삶!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들의 땀이 헛된 것이 아니기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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