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수요일 집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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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9분이 참가하여
29분 모두 생존하셨습니다.
★ 순위 - 작가 - 작품(장르) - 당일분량 - 누적분량 - 순위변동
★ 파란색은 정규연재/빨간색은 작가연재입니다.
★ (장르)는 무협/판타지/퓨전/게임소설/로맨스/현대물/일반/뉴웨이브의 앞글자입니다.
★ 순위변동은 ▲(올라감), ▼(내려감), ●(변동 없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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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열 분 : 1위~10위
1 - 정호운 - 바바리안 (판) - 11000 - 165000 ●
1 - 無書訛 - 장소소전 (무) - 11000 - 165000 ●
3 - 회전문 - 쩐의 위력이여! (로) - 11000 - 163045 ●
4 - 야생화 - 문주 (무) - 11000 - 157450 ●
5 - 아크앤젤 - 하피로스 (판) - 9487 - 147965 ●
6 - 마젠타 L - 리멤브랜스 (판) - 11000 - 138038 ▲1
7 - 레져드 - 삼국기고련국편 (뉴) - 8326 - 136430 ▼1
8 - 프리저 - 환상섬의군주 (판) - 9023 - 133226 ●
9 - 캔지 - 귀신이 온다 (판) - 6583 - 121714 ●
10 - 딜비쉬 - 고양이섬의비밀 (판) - 7712 - 106922 ●
★ 저도 연참대전을 참가해본 적이 있는지라, 하루하루 4500자 이상을 쓰고, 끝까지 살아남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5000자 정도만 써도 녹초가 되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실하게 연재하고 끝까지 쓰는 것만으로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그것도 모자라 엄청난 분량을 연재하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특히 공동 1위의 정호운 님과 無書訛 님은 단 한 번도 무너지지 않고, 쉬지 않고 11000자를 계속 쓰셨습니다. 집계가 11000자까지 되어서 그렇지, 실제 연재분량은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대단하고, 또 대단하십니다!
마젠타 L 님이 어제에 이어 11000자를 쓰셔서 순위가 한 칸 올라가셨습니다. 레져드 님과 순위가 뒤바뀌었지요. 예, 이렇게 자리바꿈 하는 것 외에는 거의 변하지 않는 상위권입니다. 촉풍대전, 이제 3일이 남았지만 상위권 열 분의 작가님은 이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파이팅입니다!
중위 아홉 분 : 11위~19위
11 - 돈마루 - 어빛사 (판) - 5605 - 101510 ●
12 - 서하진 - 아쿠아리버 (판) - 5865 - 92858 ●
13 - 삼식 - 운협 (무) - 4998 - 89338 ●
14 - 태제 - 투신마르스 (게) - 5564 - 89267 ▲1
15 - 라하니안 - 마왕 라이네르 (판) - 4587 - 88881 ▼1
16 - 레이언트 - 새벽이오기전 (퓨) - 6006 - 86908 ▲1
17 - 매니아! - 나는 사파다 (무) - 4628 - 86197 ▼1
18 - 바보는탁월 - 더쉐도우 (현) - 6138 - 84738 ▲1
19 - EXILE - 칠야의 사도 (뉴) - 5296 - 84476 ▼1
★ 대세는 사이좋게 자루 바꾸기?! 태제 님과 라하니안 님, 레이언트 님과 매니아! 님, 바보는탁월 님과 EXILE 님이 사이좋게 각각 자리를 바꾸셨습니다. 돈마루 님은 여전히 11위로 중위권 1등을 손에 아주 꽈악~ 쥐고 계시구요. 돈마루 님을 비롯해 중위권 1,2,3위 오늘 역시 변화 없습니다.^^ 처음에 몰아치던 변화의 바람이 어느덧 잠잠해졌네요. 연참대전 끝이 다가오니, 거의 자리 잡으신 듯. 이대로 한 분도 탈락하지 않고 모두 생존하셨으면 하고 바라는 건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그러니 내일 완결을 예고하신 매니아! 님, 재미난 외전 준비해주시면 안 될까나요? ^^*
하위 열 분 : 20위~29위
20 - 크래커 - 포란 (게) - 6255 - 80721 ▲2
21 - 시르디아 - 초인전기 (퓨) - 5476 - 80336 ●
22 - 九頭龍 - 구도자 (무) - 4648 - 79778 ▼2
23 - 립립 - 릴리에 릴리스 (현) - 5312 - 79584 ●
24 - 노기혁 - 검황비록 (무) - 5114 - 78515 ●
25 - 프레이오스 - 오드 아이 (판) - 4964 - 77123 ●
26 - 촌객 - 곤륜비상 (무) - 4936 - 76461 ●
27 - 길냥군 - 바스라진 꽃 (로) - 4690 - 71995 ●
28 - 은색의마법 - 살인게임마피아 (일) - 4636 - 70583 ●
29 - 지신고리 - Epilogue (판) - 4740 - 67839 ●
★ 어제 자리를 바꾸셨던 九頭龍 님과 크래커 님, 오늘 다시 자리를 바꾸셨습니다. 한 번씩 하위권 1위를 양보(?)하시는 이 끈끈한 정(?)에 뜨끈뜨끈한 감동의 물결이 가슴을 칩니다. 크흑! 문득 활활 타오르고 있는 노기혁 님의 뜨거운 눈도 떠오르는군요.
오늘 주목할만한 점은 4500자가 아닌 4740자를 써주신 지신고리 님이십니다. 오늘 아슬아슬하게 30초가량을 남겨두고 글을 올리셨다가, 수정해서 4504 정도에 맞추셨지만, 열두시가 넘어서 수정을 해 집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흐음, 오늘만인가요? 아니면 이제 자유로운 분량의 글쓰기를? 오늘 자정을 넘기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요^^
촉풍대전 이제 3일 남았습니다.
작가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독자님들 모두모두 힘내서 응원을~!!
- To Be Continued -
♪ My heart will go on (하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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