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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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술을 먹을 땐,
두 번의 술자리가 시로 되었다.
이제 내 인생에 그런 날들은 없겠지만
사랑하고 외로운 날들이 어찌 없으랴.
네가 필요한 날엔 너를 찾겠다.
누구보다 나를 위로하는 너
너의 이름은 나이니까.
.
- 작가의말
새로 나온 시집 있는지 여쭈었더니 이 책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책 맨 앞에 끄적여 본 글입니다.
매일 술을 먹을 땐,
두 번의 술자리가 시로 되었다.
이제 내 인생에 그런 날들은 없겠지만
사랑하고 외로운 날들이 어찌 없으랴.
네가 필요한 날엔 너를 찾겠다.
누구보다 나를 위로하는 너
너의 이름은 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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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시집 있는지 여쭈었더니 이 책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책 맨 앞에 끄적여 본 글입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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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안나 카레니나 +2 | 17.05.30 | 142 | 4 | 1쪽 |
112 | 당신의 말씀 | 16.11.22 | 276 | 2 | 1쪽 |
111 | 병(病) | 16.11.21 | 183 | 1 | 1쪽 |
110 | 사랑을 알게 된다는 것은 | 16.11.21 | 248 | 1 | 1쪽 |
109 | 당신을 만나고 | 16.11.18 | 251 | 1 | 2쪽 |
108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3) +2 | 16.09.18 | 355 | 3 | 1쪽 |
107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2) +2 | 16.09.18 | 252 | 3 | 1쪽 |
»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1) +2 | 16.09.18 | 356 | 3 | 1쪽 |
105 | 떠내려오는 아침에 +6 | 16.04.10 | 306 | 6 | 1쪽 |
104 | 대륙에 보내는 편지(2) +2 | 16.04.03 | 374 | 4 | 1쪽 |
103 | 영원 +2 | 16.02.27 | 309 | 4 | 1쪽 |
102 | 죽음 | 16.02.27 | 262 | 2 | 1쪽 |
101 | 당신을 +2 | 15.10.09 | 281 | 3 | 1쪽 |
100 | 나와 너 | 15.10.09 | 325 | 3 | 1쪽 |
99 | 하루를 두고 +2 | 15.10.09 | 340 | 3 | 1쪽 |
98 | 이루신 것 보니 | 15.10.09 | 270 | 3 | 1쪽 |
97 | 만남 | 15.10.09 | 272 | 6 | 1쪽 |
96 | Isaac Newton +6 | 15.10.09 | 362 | 4 | 1쪽 |
95 | 꽃,불,새 +6 | 15.09.05 | 285 | 6 | 1쪽 |
94 | 여행자에게 | 15.09.01 | 316 | 3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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