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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각 님의 서재입니다.

FULL OF TEARS AND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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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빙
작품등록일 :
2020.07.08 17:29
최근연재일 :
2020.10.02 09:00
연재수 :
44 회
조회수 :
1,505
추천수 :
0
글자수 :
206,224

작품소개

인간은 선(善)과 악(惡), 성(聖)과 속(俗)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선과 악, 성과 속 어느 한 가지로 단정 지어 판단할 수도 없다. 세상은 뒤섞여버린 물감들처럼 여러 가지 색들이 혼재해 있는 것이다. 문가에서 서성이는 야누스처럼 어느 누구도 인간의 속성인 이 이중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이중성을 무시하고 어느 한 가지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려한다. 거기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사람들이 사랑을 할 때도 그런 문제에 부딪힌다. 순수한 사랑을 이루어가고 싶지만 사회관습, 주변 여건이 이를 허용치 않으면 그것은 순수한 사랑이 아니고 더러운 사랑이 되고 만다. 이야기 속에서 김오식의 가희에 대한 사랑은 순수한 사랑일까? 더러운 사랑일까? 아름다운 사랑일까? 금지된 사랑일까? 끝없는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FULL OF TEARS AND FIRE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4 만약에, 만약에 우리 다음 생이 있다면 20.10.02 21 0 12쪽
43 내가 꿈꾸던 그런 사회주의가 아니야 20.09.30 23 0 19쪽
42 그것은 생명의 경이로움이었지요 20.09.28 21 0 11쪽
41 살아남는 자만이 살아있는 겁니다 20.09.25 23 0 14쪽
40 낯선 곳으로 날아가고 싶었다 20.09.23 24 0 11쪽
39 내 목숨 따윈 아무 소용이 없어 20.09.21 23 0 9쪽
38 왜 내게 이런 형벌을 20.09.18 23 0 8쪽
37 그녀의 영혼! 그것이다 20.09.16 36 0 8쪽
36 돌아오지 않는 마지막 여행 20.09.14 20 0 11쪽
35 어디로든 가야하는 사람들 20.09.11 23 0 10쪽
34 나도 진실을 말하고 싶어 20.09.09 31 0 13쪽
33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박쥐 20.09.07 37 0 9쪽
32 하나의 작고 순결한 꽃송이를 20.09.04 31 0 7쪽
31 내가 너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20.09.02 28 0 7쪽
30 나의 카나리아, 그대는 아는가 20.08.31 24 0 10쪽
29 창문으로 어둠이 기어들어오고 20.08.28 29 0 10쪽
28 정말 웃기는 일이었어요 20.08.26 27 0 17쪽
27 너는 가희만을 사랑해 20.08.24 34 0 15쪽
26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 20.08.21 31 0 11쪽
25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 20.08.19 32 0 11쪽
24 사람은 사랑을 먹으며 산다 20.08.17 49 0 9쪽
23 더 이상 무엇을 바라는가 20.08.14 25 0 9쪽
22 병사들은 술 취해 비틀거리고 20.08.12 27 0 9쪽
21 그녀의 모습을 한 내 어머니일까 20.08.10 30 0 8쪽
20 잘 가. 애인 대신이야 20.08.07 29 0 9쪽
19 누이의 꿈 20.08.05 27 0 11쪽
18 젊은 노동자들의 승리 20.08.03 44 0 9쪽
17 힘차게 휘날리는 깃발 20.07.31 42 0 8쪽
16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조 20.07.29 58 0 10쪽
15 노동자를 위한 세상은 없다 20.07.27 38 0 11쪽
14 고귀한 그리움 20.07.26 25 0 8쪽
13 젊은이들의 죽음 20.07.25 26 0 12쪽
12 찔레꽃 20.07.24 27 0 12쪽
11 누군가 그리워 20.07.23 26 0 9쪽
10 천국의 문앞에서 20.07.22 33 0 8쪽
9 총소리 20.07.21 51 0 11쪽
8 우리들은 정의파 20.07.20 33 0 11쪽
7 사랑은 20.07.19 37 0 9쪽
6 도시의 요정 20.07.18 31 0 9쪽
5 크리스마스카드 20.07.17 47 0 12쪽
4 가희의슬픔 20.07.16 42 0 7쪽
3 무언가가 새로이자리 잡는 듯 20.07.15 40 0 12쪽
2 여동생 가희 20.07.14 54 0 12쪽
1 찢겨진 신문조각에 박힌 활자들 20.07.13 123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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