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뉴스를 보다 짜증나는 소식을 보게 되었다.
현재 우리 가족이 사는 시에서 사전 조사 전혀 안하고 막 쓰잘데기 없는 데에만 돈을 쓴다는 거.
한숨만 나온다. 그쪽 입장은 더 가관이다.
“가정에서도 빚이 있어도 다 결혼 할 때 돈 내잖아요. 시라고 뭐가 달라요” 대충 이럼.
에효... 지금도 이상한데 돈을 쓰고 있는 한심한 곳.
빚 같은걸 시민이 왜 부담해야 하나? 지네 돈 아니라고 미쳤나 진짜...
진정 시민을 위해 쓸 돈은 없다는 거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이상한데 돈 막 쓰고 별 어이없는 이유로 돈 뜯어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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