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부스 (Phone Booth, 2002)
1월 3일 보았다.
이 시기엔 콜린 파렐이 잘나가고 재밌는 영화가 많았는데 왜 요즘은 망했는지...
무심코 걸려온 전화를 받다가 위험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액션이 없어도 이런 긴장감을 잘 주는 영화라니 ㅎㅎㅎ.
케이티 홈즈도 나왔는데... 대사보단 표정이 많아서 연기 잘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
근데 범인이 누구와 무슨 관계가 있길래 그 짓을 한건가?
그것만 이해 안됨.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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