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루시올렛 님의 서재입니다.

늑대배우 강우, 정점에 서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루시올렛
작품등록일 :
2020.08.03 18:53
최근연재일 :
2020.12.11 18:00
연재수 :
200 회
조회수 :
791,335
추천수 :
13,322
글자수 :
1,022,379

작성
20.11.24 18:00
조회
1,327
추천
26
글자
15쪽

강우 벌을 주다.

DUMMY

183. 강우 벌을 주다.


강우는 자신 앞에서 한 번만 용서해 달라며,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용서를 구하는

둘을 보자 더욱 화가 났다.

감옥에 가는 순간부터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어제까지 복수의 날만 기다렸던 최대무,

10년이나 자신과 GA를 속이고 그렇게 자신을 따랐던

블랙스완 멤버들의 등에 칼을 꽂았던 김호중,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쳤고, 망칠 뻔했던 사람들의

비굴한 모습에 강우는 치가 떨렸다.


"용서? 둘 다 용서라고 했어?

용서는 받을 만한 사람에게 하는 것이 용서야.

너희들은 스스로가 용서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오늘 같은 날을 기다리며

10년 이상을 준비했을 너희들을 용서?

내가 용서해준다고 너희들이

정신 차릴 것 같지가 않아.

그리고 다 떠나서 내가 용서가 안 돼.


이봐. 최대무 씨.

모든 것을 가진 사람처럼 살다가 한방에 무너지고

나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알겠고..

예전의 그 지랄 같은 영광을

다시 누려보고 싶다는 것도 알겠어.

하지만 말이야.. 그 전에 가졌던 돈과 명성과 영광이

네가 발바닥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소속 연예인들과 으쌰으쌰해서 쌓은 것이 아닌!

술과 돈, 여자로 방송 따오고 연예인들을

상품 취급하면서 쌓은 거잖아.

개가 똥을 끊지 너는 그 짓 못 끊어!


그리고 김호중 씨.

나에게 미안하지 않냐..

규리에게 미안하지 않냐라는 것은 묻지 않을게.

돈? 성공? 다 좋아!

이 세상에 성공 싫어하는 사람 없으니까!

하지만 너는 방식이 잘못되었어!

차라리 최대무나 다른 소속사 사람이었다면

1%라도 이해했을 거야.

GA에 10년 넘게 있었고, 나와도 10년을 함께하면서

얼마나 우리가 가소로웠겠어?

그리고 너를 그토록 믿고 있던

블랙스완까지 배신 너를 용서?

소혜와 초아가 보이콧 한 것만으로

그렇게 열 받아 했던 너라면

지금 이 상황이 용서된다고 생각해?


네가 이렇게 말했던가?

너희들은 없던 죄를 만들었는데

나는 진짜 죄를 짓고 있다고?

그럼 난 이렇게 말해줄게.

너희들은 있던 죄 그대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거야.

너희들이 나에게 했던 것처럼 완벽히 내 편인 경찰,

검찰 판사들이 너희들을 담당하게 될거야."


강우가 잠시 말을 멈춘 사이 노정환이

포털 메인화면이 켜진 휴대폰을 건넸다.


『여당 김대진 대표 긴급 체포!』

『정보부 장관 이동규 긴급 체포!』

『당 대표와 장과의 비리! 그리고 접대!』

『김대진! 알고 보니 학력부터 전부 위조!』

『이동규 그가 원하는 것은 여자!』


최대무와 김호중의 뒷배였던 두 사람의

비리와 과거 범죄들이 터져 나왔다.

강우는 그 기사들의 타이틀을 하나씩

두 사람에게 읽어 주었다.


"참.. 타이틀만 읽어 주는 건데

읽는 속도보다 새로운 기사가 더 많네..

왜? 너희 둘 이름이 안 나오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 잘난 이름이 나오지 않아

섭섭해 하는 것 같은데.. 걱정 마.

김대진과 이동규가 너희 둘 이름을

제일 처음 불러 줄 거니까."


강우의 말에 두 사람의 눈이 커졌다.


"설마 돈과 술로 맺어진 의리가

단단할 거란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

너희 둘 의리는 몇 시간 전에 이미 깨졌잖아?

경험해 놓고 왜 그래?

따로 잡아서 따로 말했으면

최 씨는 김 씨가 다 한 것이라 할 것이고

김 씨는 최 씨가 시켜 했다고 말했을 거 아냐?

아니야? 그럼 너희들 보다 힘 있고, 돈 있고,

잘난 이 둘은 뭐라고 할까?

둘 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병신처럼 모르는 거 아니지?"


둘 다 그들이 모든 것을 자신들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노력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들이 가진 힘과 자신들이 가진 힘을 비교했을 때

선임될 변호사의 수준부터 다를 것이다.


"뭘 그렇게 억울한 표정을 하고 그래?

너희들도 똑같은 상황이면

똑같이 행동했을 거 아냐?

그 새끼들도 형량 한번 줄여보겠다고

변호사 선임 할 거야 그렇지?

그런데 어쩌나.. 변호사들이 움직이기 힘들 텐데..

예전에는 돈 만 많이 주면 국민들에게

욕먹을 거 각오하고 쳐 죽일 살인자도 변호하는

변호사도 있었는데..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말이야..

이 정도 급이면 대형 로펌에서 맡아야 하는데..

자기 이미지 깎아 먹는 짓은 안 한다는 소리지.."


강우가 새로 올라온 기사를 확인한 순간 피식 웃었다.


『전 S&M엔터 대표 최대무 복귀 위해 정치권 로비!』

『전 S&M엔터 대표 최대무!

교도소에서부터 복수 계획!』

『전 S&M엔터 대표 최대무와 정계 인사들과의

추악한 뒷거래!』

『최대무와 연관된 방송국 관계자 상당수!』

『KJH 방송국 A PD 모든 혐의 인정!』

『없어진 줄 알았던 연예계 성 상납! 』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기사들을

두 사람에게 읽어주는 강우였다.


"하하 이 시가 타이틀 재밌네! 내가 읽어 줄게?

`잊혔던 최대무 돌아오니!

사라지고 있던 성 상납도 돌아오다!` 하하하

이 기자에게 GA로 올 생각 없냐고

물어봐야겠네 하하하"


"이 새끼! 이 새끼 이름은 왜 없어!

꼴에 정이라도 있어서 빼 준 거야?

하하하 내가 입 닫고 있을 것 같아?"


강우가 보여준 기사에 김호중의 이름이 없자

소리치는 최대무였다.


"빼 주기는 개뿔.

너는 나하고만 악연이잖아?

그런데 김 씨는 나하고만 악연이 아니거든..

조금 있으면 이곳에 너희들이

기다리던 사람들이 올 거야.

너희들의 생각과 다르게 잡혀가는 것은 내가 아니지만..

그 사람들 오면 최 씨 너는 그 사람들과 검찰로!

김 씨는 나와 함께 GA로 가게 될 거야!"


최대무를 노려보던 강우는 시선을 김호중에게 돌렸다.


"어이! 김 씨! 내가 왜 이러는지 궁금하지?

설마 속으로 GA 직원들과 연예인들에게 사과하면

내가 용서할 거란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니지?

최 씨는 권력 믿고 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까불다가

실패했으니까 끝!


하지만 너의 계획은 복수가 아니라 GA를 먹는 거잖아?

너를 검찰에 그냥 넘기는 것이 영 아쉬워서 말이지..

네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 했던 GA!

네가 그렇게 앉고 싶었던 대표실에서

수갑을 차는 것이 어떨까 해서 말이지..

아아아! 물론 대표실로 바로 가지는 않을 거야.

이미 전 직원과 전 아티스트들이 모여 있고

그들이 너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하니까 기대해"


이후 노정환과 노정환의 동생 둘은

최대무와 김호중을 강우의 비밀 방이 아닌

타임의 일반 룸으로 옮겼다.

그들을 옮긴 지 30분쯤 흐르자 경찰과 검찰이 들이닥쳤다.

그리고 그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김호중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최대무만 잡아갔다.

그 모습을 본 김호중은 자신도 잡아가라며 소리쳤지만

아무도 김호중에게 신경 쓰지 않았다.


"믿고 설치던 권력이라는 힘이 당해보니까 어때?"


강우의 물음에 대답 없이

고개를 떨어뜨리는 김호중이었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 자신과 조금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손가락질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의 그런 행위를 보면 화가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고..

그런데 참 이해가 안 된단 말이야..


왜 자신은 자신이 손가락질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절대 되지 않을 거라고 믿는지 모르겠어.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어보지 못해서 오는

착각이겠지?

그런 면에서는 넌 권력을 이용해 많은 것을 가지려다가

권력 때문에 망하는 경험을 얻었으니

그 사람들보다 나은 건가?


정환아. 김 씨 차에 실어라 GA로 간다.

아! 운전은 이 둘 중의 하나가 할 것이고..

조수석은 내가. 뒷자리는 정환이 너랑

나머지 한 명이 탈거고.. 김 씨 태울 곳이 없는데?"


"트렁크에 실으면 문 열고 도로로 뛰어 내릴 수 있으니

뒷자리 바닥에 실으면 됩니다."


한자리가 분명히 있음에도 없다고 말하는 강우를 보며

노정환은 고민도 없이 대답했다.


"너희들 불편하지 않겠어?"


"발판 있고 편하죠."


"그래? 그러 그렇게 해."


김호중은 자신을 사람 취급을 하는 강우를 보며

확실히 강우가 변했다는 것을 알았다.


"왜 너를 사람취급도 안 해서 불만이야?

불만 가질 필요 없지 않을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너인데?


그리고 강우를 그렇게 만든 것이 자신임을 알았다.


강우는 김호중에게 말한 그대로 그를 GA로 끌고 갔다.

1층부터 대표실이 있는 층까지

한층 한층, 한 부서 한 부서 돌아다니며

김호중의 추악한 민낯을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에게 밝혔다.


당연히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의 비난과

차가운 시선을 받을 거로 생각한 김호중의 예상과 달리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를 하기 바빴고,

아티스트들은 강우와 김호중 옆을 지나가며 강우에게

자연스럽게 평소와 같은 인사를 했다.


대표실에는 장규리와 마상일 이사,

블랙스완 멤버들이 김호중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호중은 자신을 죽일 듯이 노려보다 말없이 나가는

블랙스완 멤버를 보며 고개를 떨궜다.


차라리 뺨이라도 맞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진 팔보다 블랙스완 멤버들의

차가운 눈이 그를 더 고통스럽게 했다.

강우가 왜 자신을 이곳으로 데리고 왔는지

그녀들의 눈을 보고서야 깨달았다.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

말없이 돌아서 그녀들은 모습이

더 충격으로 다가오는 김호중이었다.


블랙스완이 말없이 나가고 뒤이어

마 상일이 잠시 김호중과 눈을 마주치고 나갔다.

그리고 그 뒤를 장규리가 김호중에게

깊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나갔다.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선물이 어때?

마음에 들어?

욕하고 침이라도 뱉을 줄 알았어?

아니면 누군가 한 명이라도 나서서 너를 용서해 달라며

나에게 매달리기를 바랬어?


그만큼 너의 배신이 충격이었고

그들이 느꼈을 배신감이 컸다는 거야.

네가 그토록 손에 쥐고 흔들고 싶었던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에게 이제 너는 없는 사람이야..

그리고 이제는 네가 10년이 넘는 시간을 가면까지 써가며

가지고 싶었던 GA에서 꺼져줄 차례다.


하.. 김호중 총괄 본부장님. 용서라고 하셨습니까?

자신이 지은 죗값을 다 받고 나와서 다시 이야기 하죠.

나를 제외한 모든 GA 식구들은 당신을 지웠습니다.

지웠으니 다시 쓸 공간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잘 가세요."


강우가 김호중에게 준 마지막 배려였다.


김호중은 강우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강우가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장규리의 이름을 부르자

들어온 사람은 장규리가 아닌 경찰과 검찰이었다.

아무런 저항도, 어떤 말도 하지 않고 땅만 보고

끌려가는 김호중을 보며 강우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그런 강우가 걱정된 장규리가 강우에게 다가갔다.


"고생했어요.. 오빠.."


"고생? 아닌데? 이제 이정도로 흔들리지 않아!"


장규리는 강우의 눈을 한참을 바라보았다.

강우의 눈동자에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었다.


짝!


장규리가 강우의 등짝을 때리며 웃었다.


"이제 어떻게 해요?"


"등짝이 좀 아픈데?"


"내 손은 더 아프거든요!"


"알면서 왜 때려?"


"그냥! 좋아서 그런다! 왜!

아무튼! 이제 뭐 해야 하냐고요!

지금 모두 오빠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고요!"


"우선! 내 이름으로 김호중 관련 기사 내.

모든 것을 솔직하게!"


"저.. 그 인간 팔 부러진 것도요? 오빠 짓이라고?"


"아닌데? 김호중 저 인간 술 먹고 넘어져서

팔 부러 진 건데?"


"오~ 어떻게 넘어졌기에 다른 곳은 멀쩡하고

두 팔만 뚝! 했을까요?"


"저 인간 연기 잘하잖아~

연기하듯 넘어지지 않았을까? 하하"


"그리고~ 좀 쉬자. 하하하

전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에게 휴가!"


"지금 촬영 중인 사람들은요?"


"방송국 지금 난리 났을걸?"


블랙스완의 소혜와 초아는

드라마 촬영 직전이거나 이미 촬영 중이었지만

두 드라마 관계자 모두 최대무에게 넘어간 사람들이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일부 예능도 마찬가지였고 다른 방송은

GA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지 않았다.

무엇보다 강우는 김호중 때문에 받은 상처를

조금이라도 달랠 시간을 주고 싶었다.


"아! 알겠어요~ 호호호"


그날 늦은 저녁 `GA` 가 붙은 기사들로

인터넷이 도배되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은 당 대표와 장관,

그리고 최대무의 이름이,

해가 진 시간 이후는 김호중의 이름이

연예면 뿐만 아니라 사회면까지 뒤덮었다.


김호중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대부분이었지만

그 중에는 GA와 강우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강우가 10년을 넘게 함께한 아티스트들은

짙은 배신감에 힘들어하고 있으니

모든 비난은 자신에게만 해 달라는

간단한 인터뷰를 하면서 여론은 뒤집혔다.


숨기고 안고 가는 것이 아닌

잘라내는 것을 선택한 강우와 믿음에 배신당한

연예인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포털 사이트에 최대무 일행의 이름이

간간이 올라오는 것을 본 최태민이 강우에게 전화해

너무 GA 쪽으로 시선이 가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강우가 도와주신 현직 대통령님에 대한 감사라고 하자

최태민은 껄껄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강우는 장규리와 함께

KJH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었다.


"오빠! 우리가 연락하기 전에

방송국에서 먼저 연락이 왔어요."


"최대무가 싼 똥 치우가 바쁠 테니까. 하하"


"하긴.. 얼마나 싸질렀으면

방송국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이겠어요..

저도 이 바닥에서 일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공중파 삼사와 종편 방송국 사장들이 모이는 건

처음 봤네요."


"그나마 다행이지."


"다행 요?"


"응. 최대무가 일선에 나오지 못하고 뒤에서 움직였기에

사장단들에게까지는 손을 뻗지 못했으니까.

매수한 사람들은 고작해야 CP급이 최고였을 거야.

소혜나 초아 기사 나가면 우리를 좋게 보지 않았던

매수된 사람들은 힘을 얻는 것이고..

나와 GA의 일이 터지면 나와 친분이 있던

사장단들의 힘이 약해지니까."


"방송국 사람들에.. 일부 기획사 대표들에..

접대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을까요.."


"최대무 돈은 하나도 없었을걸?"


"엥?"


"봐. 너도 최대무가 돈이 있다고 생각하잖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과거에 돈과 힘이 있던 사람이 감옥에 3년 살고 나왔다고

모든 것을 사라졌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을 거야.

누군가에게 뒤에 누가 있다는 식으로 뻥카를 날리고

그것을 믿은 사람은 돈을 주지.

그런 식으로 돈을 모은 최대무는 그 돈으로

진짜 뒷배를 만들었고 또 누군가들에게 돈을 받았겠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뒷배들에게도

돈을 투자 형식으로 뜯어냈을 거야."


"어떤 면에서는 대단한 사람이네요.."


KJH 방송국 주차장에 주차한 강우는 장규리와 함께

사장들이 있는 대회의실로 당당히 걷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늑대배우 강우, 정점에 서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업데이트) 20.11.14 221 0 -
공지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필독) 20.10.25 1,053 0 -
공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되세요! 20.10.01 271 0 -
공지 연재관련 및 후원금 감사 공지 20.09.18 433 0 -
공지 66화 중 잘못된 표현에 관하여 사과드립니다. +2 20.08.30 666 0 -
공지 34화 35화에 관하여 +2 20.08.12 718 0 -
공지 일반연재로 전환 되었습니다~ +4 20.08.10 9,674 0 -
200 장규리의 이야기 (마지막화) +30 20.12.11 1,368 34 12쪽
199 강우 오디션을 진행하다. +4 20.12.10 1,076 19 12쪽
198 강우 10년, 그리고 5년이 흐르다. +9 20.12.09 1,080 22 11쪽
197 강우 축가가 울려 퍼지다. +4 20.12.08 1,052 21 11쪽
196 강우 결혼 준비도 강우 답게하다. +4 20.12.07 1,100 18 12쪽
195 강우 마지막 촬영을 하다. +8 20.12.06 1,077 23 12쪽
194 강우 제안과 경고를 하다. +6 20.12.05 1,106 18 12쪽
193 강우 장규리에게 달라붙은 환자를 만나러 가다. +4 20.12.04 1,067 22 11쪽
192 강우 늑대 배우 촬영이 시작되다. +4 20.12.03 1,080 19 11쪽
191 강우 서로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다. +4 20.12.02 1,092 21 12쪽
190 190. 강우 드라마 제목이 정해지다. +4 20.12.01 1,104 23 12쪽
189 강우 드라마 확정과 데뷔조 아이들을 만나다. +4 20.11.30 1,141 25 12쪽
188 강우 두 작가와 만나다. +6 20.11.29 1,197 21 12쪽
187 강우 계약을 진행하다. +4 20.11.28 1,252 22 12쪽
186 강우 새로운 곡을 찾다. +4 20.11.27 1,214 23 12쪽
185 강우 일선에서 물러나다. +6 20.11.26 1,251 24 12쪽
184 강우 사태수습을 위해 움직이다. +8 20.11.25 1,340 26 13쪽
» 강우 벌을 주다. +6 20.11.24 1,328 26 15쪽
182 강우 최대무와 김호중을 만나다. +8 20.11.23 1,303 24 15쪽
181 강우 권력을 이용하다. +10 20.11.22 1,307 27 13쪽
180 강우 배신자를 확인하다. +8 20.11.21 1,285 30 15쪽
179 강우 의심이 확신이 되다. +6 20.11.20 1,270 24 12쪽
178 강우 그들의 목적을 알다. +16 20.11.19 1,323 23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