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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향기 가득한 숲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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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란 이야기] 영화 몬스터 호텔을 보고...

토요일.

영화 [몬스터 호텔]을 보았다.

 

내용은 자극적이지 않고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였다.

 

역시 드라큘라의 딸 마비스와 인간 존의 사랑이 이루어 졌다.

 

하지만 영생을 사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행복할 수 있을까?

그녀는 늙어가는 존을 보며 행복할 수 있을까?

 

아마 더 늦기 전에 그녀가 존을 물어 버리면 모르겠지만........

 

 


댓글 5

  • 001. Personacon 윈드윙

    13.02.07 14:52

    허걱! 마지막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ㅋ

  • 002. Lv.21 향란(香蘭)

    13.02.13 02:12

    하하하. 그런가요? 그런데 과연 존은 뱀파이어가 되는 것을 원할까요?

  • 003. Personacon 윈드윙

    13.02.07 14:53

    전 영화 아바타를 보면서 외계인과 사랑이 가능할까 생각했었어요..^^ 저의 결론은 가능하겠다싶었어요. 근데 저 벰파이어건은 거기에 영생과 나이의 문제까지 있어서...

  • 004. Lv.21 향란(香蘭)

    13.02.13 02:13

    180살의 마비스와 기껏해야 20대의 존과의 무려 150년 정도의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에 과연 2세는 뱀파이어일까요 아니면 인간일까요? ^^;;

  • 005. Personacon 윈드윙

    13.02.13 15:14

    어떤게 우성이냐에 따라서 결정되지않을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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