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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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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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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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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51화

DUMMY

51화


구슬을 실은 수송기가 미국을 향해 출발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리사는 오산 공군 기지에서 밖으로 나왔다.


시계를 보니 벌써 오전 9시가 넘었다.


인공위성 건은 전혀 진척이 없다.

얼마나 꼭꼭 숨겼는지 전혀 흔적을 발견하지 못 했다.


‘확실히 안기부에서 손을 쓰고 있는 게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깨끗할 수 없다.


‘강압적으로 나가야 할까?’


이전에도 그랬다.

계속 발뺌하다 핵무기 연구소를 발견하자 그제야 실토를 했었다.


이번 건도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생각이 깊어지다 보니 머리가 콕콕 쑤시기 시작했다.


‘또 시작이야?’


그자가 한 말이 떠올랐다.


[병원에 가서 꼭 검사를 받으세요.]


‘정말 병원을 가야 할까?’


요즘 들어 두통이 심해지긴 했다.


‘밤샘도 많았고 스트레스가 생길 일도 많아졌기에 생긴 두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한번 가보자.’


오진이면 그자를 찾아가 진료비를 받을 생각이다.

괘씸해서라도.


리사는 서울로 올라와, 유명한 대학 병원으로 이동했다.


병원에 도착하니 사람이 꽤 많았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왔기에 무턱대고 기다릴 순 없었다.

게다가 본인의 모든 의료 기록은 2급 보안에 속한다.


‘어쩔 수 없이 외교관 카드를 사용해야겠네.’


병원장과 면담 후 검사를 시작했다.


모든 검사 자료는 진료가 끝나는 즉시 비서가 보는 앞에서 파기하도록 합의했다.


MRI를 촬영하고 20분 후.


“혼자 오셨습니까?”


병원장의 당부가 있었기에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네.”


“이런 건 가족분에게 말씀드려야 하는데···.”


의사는 병명을 선뜻 말하지 않았다.


“혹시 뇌종양인가요?”


상대의 표정이 너무 평온했기에 의사는 바로 대답했다.


“알고 계셨군요.”


의사는 다른 병원을 들렀다 온 것으로 생각했다.


“누가 제 얼굴을 보고 편측 마비 증세가 있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실력 있는 의사였나 보네요.

얼굴의 대칭이 조금 틀어지긴 했지만, 그것만 보곤 뇌종양을 의심할 순 없는데 말이죠.”


“그런가요?”


“네. 발견된 형태를 봐선 종양이 확실합니다.

현재 2기로 추정되며,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조직 검사를 해야 합니다.”


불행히도 그자의 말이 맞았다.


“수술하면 제거할 수 있나요?”


“종양 위치가 위험한 자리라 성공률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수술 후 인지 장애나 마비 증상이 생길 확률도 있고요.”


“그렇군요.”


CIA 직원은 최고 실력자들로 구성된 병원에서 최상의 치료와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런 보험이 있기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때 간호사가 들어왔다.


“비서라는 분이 급하게 찾습니다.”


“그만 가봐야 할 것 같네요.”


리사가 일어서자 의사가 급하게 말했다.


“최대한 빨리 수술은 받으셔야 합니다.

일찍 발견해 지금은 특별한 증세가 없겠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날 겁니다.”


“알겠습니다.

꼭 수술받겠습니다.”


그 말을 하고 진료실에서 나왔다.


“무슨 일이야?”


“우선 차로 이동하시죠.”


부하의 표정이 심상치 않음을 깨달은 리사는 급하게 차로 이동했다.


차에 타자마자 부하가 도청 방지 장치를 작동했다.


“국장과 부국장이 죽었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말이 부하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뭐? 그게 무슨 말이야?

죽다니? 왜?”


“국장은 목욕하다 심장마비로 얼굴이 물속에 잠겨 익사했고, 부국장은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트럭과 충돌해 죽었다고 합니다.”


국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부국장의 사망 소식은 말이 되지 않았다.

트럭이 아니라 탱크에 깔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 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지금 부검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곧 타살 여부가 나올 겁니다.”


거짓 정보일 수도 있었기에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당장 오산 기지로 출발해.”


차는 최대 속도로 병원에서 출발했다.


같은 시간.


[타깃 제거가 완료된 것 같습니다.]


그들을 죽인 후 특별한 일이 있을 때까지 정보를 모으기만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니 미국에서 보내온 정보는 아닐 거다.


-보여줘.


화면에 리사와 부하의 대화가 빠르게 지나갔다.


‘정말 성공한 건가?’


부국장이 나와 가족을 납치한 후 몸값을 요구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내용 하나만으로 부국장의 미래는 정해졌다.


한데, 국장도 관련 있을까?

그를 살릴지 말지 정하기엔 정보가 부족했고 시간도 촉박했다.


-그냥 같이 처리해.


이게 내가 내린 결정이었다.


CIA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

나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막아내거나 버틸 수 있을 거다.


하지만 가족은 다르다.

몸값을 요구하면 줄 수밖에 없다.

납치한 인질은 그만큼 돈을 뜯어내기에 좋은 수단이다.


내가 돈을 준다고 우리를 살려 둘까?


입막음을 위해 모두 죽이는 것이 뒤탈도 없고 깔끔하다.


돈이야 다시 벌면 그만이다.

돈 벌 방법은 무수히 많으니까.


그러나 가족이 죽는다면 살려낼 수 없다.

아무리 내가 신의 능력을 가졌다 해도.


심지어 나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던 과거의 선인들조차, 죽은 자를 살렸다는 기록이 없었다.


미국 정부가 발칵 뒤집힐 일이었지만, 가족의 안위보다 중요하지 않았다.


오산 기지에 도착한 리사는 바로 미국으로 떠났다.

그와 동시에 우리를 감시하던 모든 CIA 요원도 사라졌다.

그들을 감시하던 안기부 요원까지.


‘이제 한동안 귀찮은 일은 없겠지?’


안경으로 그들이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 * *



응봉산에서 올린 인공위성은 80km 높이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인공위성이 보내온 온도는 영하 80도 이하.


영하 50도인 대류권 계면에서도 느리지만 통과했는데, 열권 초입은 아예 통과하지 못 하고 있다.


‘어쨌든 고정됐으니 된 건가?’


위성의 위치는 마음에 든다.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같은 위치를 고수해도 될 것 같다.


우주로 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때까지 이 정도에 만족하기로 했다.


어쨌든 CIA 국장과 부국장이 죽어서 이쪽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건지 아니면 인공위성을 발견하지 못한 건지 아직은 알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다시 3D 프린터 연구에 집중했다.


부품별로 생산하던 곤충 로봇을 한 번에 만들기 위한 연구였다.


어차피 이 연구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5일이 지나 밖에 나갈 일이 생겼다.


“인터뷰가 잡혔다네요.”


“그래? 언제?”


“다음 주 화요일이에요.”


“알았다.”


아버지의 인터뷰 날.


경호원과 함께 나도 같이 움직였다.

미행하는 자는 없었다.


‘정말 감시가 풀린 건가?’


아버지의 인터뷰는 특별한 문제 없이 무난하게 끝났다.


볼리비아에 있는 가족도 인터뷰가 잡혔다.

현지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7일 후에 진행한다.


국장과 부국장이 죽어 정신없이 바쁠 텐데도 약속을 지킨 것이 신기할 정도다.

그뿐 아니라 현재 국가에서 인터뷰 받을 수 있게 조치까지 취해줬다.


‘나중에 만나면 선물이라도 줘야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다.


7일째 되는 날.


곤충 로봇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완성했다.


도체, 반도체, 부도체로 이루어진 노즐을 각 3개씩 만들어 불량률을 현저히 줄였다.


모든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3D 프린터와는 격이 다르게 업그레이드됐다.


‘이 정도면 한 동안을 쓸만하겠어.’


두뇌와 발전기 부분은 내 손을 꼭 거쳐야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꽤 만족할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조립하는 과정을 확 줄였기에 곤충 로봇의 생산량도 늘어났다.


‘이제 슬슬 가져와도 될 것 같네.’


그동안 미뤄왔던 인공위성 회수를 오늘 진행하기로 했다.


감시가 심해 지금껏 방치하고 있었다.


그것 말고도 처리해야 할 것들이 꽤 많았다.

급한 일을 제외하곤 모두 보류시켰던 탓이다.


밖에 나와서 강남을 한 바퀴 돌았다.

혹시 모를 감시자를 확인하기 위해 서다.


다행히 곤충 로봇도 특이점을 찾지 못 했는지 아무런 보고가 없다.


‘확실히 감시는 사라진 것 같네.’


근처에 주차해 놓은 대포차를 타고 인공위성을 회수하러 한강으로 이동했다.


‘이건 못 쓰겠네.’


겨우 2주 정도가 지났을 뿐인데 따개비와 녹조류가 붙어 상당히 지저분해진 상태였다.

외형 자체가 액정이라 이런 상태에선 은신할 수 없었다.


‘이 부분은 개선이 좀 필요하겠어.’


위성 5개를 트렁크에 실었다.


‘잠수함은 어쩌지?’


굳이 회수할 필요는 없었다.


‘차라리 이참에 잠수함의 한계를 실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언제 또 이런 상황이 올지 모른다.


그것 말고도 토트를 학습시키는 것과 지형 데이터를 쌓는 효과도 있다.


이 모든 게 잠수함의 성능이 예상보다 좋았기에 내린 결정이다.


-해저 지형을 지도로 만들어봐.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정보가 들어왔다.

국장과 부국장을 감시하던 곤충 로봇이 보내온 정보였다.


운전석에 앉은 후 토트에게 지시했다.


-보여줘


감시자들은 떠났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한글로 만든 모스 부호로 명령을 내렸다.


영상 하나가 안경에 재생됐다.


모든 사물이 표현되는 건 아니지만, 무슨 영상인지 확인은 가능했다.


부국장이 차를 몰고 어딘가로 향한다.

평소에는 운전자가 따로 있었지만, 오늘은 혼자였다.


도착 장소는 알링턴 국립묘지.


어느 무덤 앞에 무릎을 꿇었다.


비석의 아랫부분을 쓰다듬자 돌이 살짝 튀어나왔다.

꼭 속이 빈 서랍처럼 생겼는데, 그 안에서 종이를 아주 능숙하게 엄지손가락으로 꺼냈다.


그 행동이 어찌나 자연스러웠는지, 옆에 누가 있었다 해도 그가 뭘 했는지 알 수 없었을 거다.

그냥 비석을 쓰다듬는 것처럼 보였을 테니.


꺼낸 종이에는 100여 개의 계좌 번호와 4자리 숫자 혹은 6자리 숫자가 적혀 있다.


그것을 보자마자 조세 회피처의 계좌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부국장은 그중 몇 개를 확인하더니 다시 접어 그 자리에 집어넣었다.


사고는 돌아오는 길에 났다.

곤충 로봇의 공격을 받고 5초도 안돼 즉사했다.


영상은 그게 끝이었다.


-누구든 그 종이를 찾으러 오는 자가 있다면 나에게 바로 보고해.


[알겠습니다.]


CIA 국장과 부국장의 죽음은 이미 뉴스에 보도됐다.

국장은 지병으로 인한 심장마비, 부국장은 교통사고였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타살로 결론짓고 범인을 잡기 위해 모든 정보력을 가동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배신자들을 색출했다고 한다.

잡힌 배신자들은 자살할 수도 없는 환경에서 무수한 고문을 받고 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정말 인정사정없이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김석환이 최동철에게 훔친 돈보다 더 위험한 돈이었다.


그렇다고 묵혀 두는 게 좋을까?

수억 달러 이상의 돈이 잠자고 있을 게 뻔한데?


‘그럴 수야 없지.’


아직 나에게는 이렇다 할 만한 적이 없다.

그러나 앞으로 생길 것이 분명하다.


그때를 위해 보험으로 남겨둘 생각이다.

그 돈을 갖는 자가 국장과 부국장을 죽인 범인으로 몰려 CIA의 타깃이 될 테니.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게 눈에 훤히 보인다.



* * *



안기부에서 미국 영주권 신청을 제지하지 않을까? 살짝 염려스러웠지만, CIA가 나서는 바람에 쉽게 해결됐다.


‘지금까지 안기부에서 아버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이미 그쪽에선 아버지에 관한 모든 정보가 소멸한 것이 아닐까?’


이미 정권도 2번이나 바뀌지 않았던가?


‘이젠 상관없으려나?’


이미 미국인이 됐으니.


아버지가 진행하던 연구는 BS 제약에 모두 이관하고 있다.


이관이 끝나면 하와이로 가, 한동안 쉴 생각이다.


애서튼에 건설하고 있는 집과 연구소가 아직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사 완료까지는 대략 두어 달.


미국 건축 사무소와 협의해 그린 설계 도면이 생각보다 까다로워, 건축 기간이 더 늘어났다.


그동안 나도 지금까지 제작한 것들을 처리해야 했다.


만들어 놓은 것들을 대충 훑어보니 1t 트럭에 반 차 정도 들어갈 양이었다.


이것들은 대놓고 가져갈 순 없다.

내가 만든 것들 대부분이 구체가 아닌가?


혹시라도 CIA에서 남은 구슬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짐을 뒤져본다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잠수함이라도 만들어야 하나?’


조용히 옮길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다.

다만, 기존에 만든 잠수함으론 어림도 없는 일이다.


‘크게 만들려면 바닷가 근처나 무인도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긴 한데.’


감시자가 모두 사라졌다곤 해도 조심하는 게 좋았다.


‘굳이 눈에 띄는 행동을 해서 관심받을 필욘 없지.’


오히려 저쪽에서도 알고 있는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나에겐 더 유리했다.


‘차라리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자.’


검색엔진 사용자가 어느덧 10만을 넘겼다.

게임과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도 꾸준히 늘고 있다.


E1급 대용량 인터넷 전용 회선을 사용 중인데, 그마저도 처리량이 부족해 회선을 늘린 상태다.


이로 인해 전용선 비용만 수천만 원 이상이 지출되고 있다.


얼마나 좋은 명분인가?


당연히 미국에서도 서버 센터를 만들어야겠지만, 그것만으로 아시아까지 커버하기엔 부족할 것이 뻔하다.


‘얼마나 걸리려나?’


딱히 어려운 공사는 아니다.

창문을 막고, 벽과 바닥에 공간을 확보하면 된다.


공기가 순환할 통로이자 전원선과 통신 케이블 등을 설치할 공간이다.


8층에 전화해 물건을 담을 플라스틱 박스와 인테리어를 해줄 업체를 의뢰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99 엘제스
    작성일
    22.07.09 08:19
    No. 1

    잘보고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09 10:46
    No. 2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워터젤리
    작성일
    22.07.10 00:00
    No. 3

    예스잼인데요. 1화부터 쭉 달렸습니다. 선작 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07.10 00:29
    No. 4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2.07.28 18:57
    No. 5
  • 작성자
    Personacon ai*****
    작성일
    22.12.09 03:14
    No. 6

    몆주전엔 안기부가 오고 지금은 CIA철수하니 국정원도 철수하네요. 99년도에 안기부가 해체되었죠.
    소설속 년도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2.12.09 13:59
    No. 7

    15화는 1993년, 44화는 1995년, 51화는 1995년입니다.
    15화의 아파트 가격은 대략 1억 6천, 강남과 목동만 3억짜리 아파트가 있을 때입니다.
    이는 신문과 통계청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44화의 풍선 인공위성은 불법은 아닙니다.
    당시 신문을 확인해본 결과, 이미 이 실험을 한 과학자들이 있더군요.
    또한, 드론은 이미 걸프전(1990~1991년)을 통해 미군에서 제작,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가 보는 형태의 드론은 아닙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3.07.12 19:51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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