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1. dlengus4242님 소중한 첫번째 후원 감사합니다! 후원자 분들의 명단은 한분도 빼먹지 않고 공지로 남겨두겠습니다.
2. 순무는 제갈량이 둔전용 작물로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채소로 중국에서는 언제부터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길러왔다고 합니다.
또한 순무가 한반도에 처음 들어온 시기는 고려시대입니다.
3. 고고학적으로 밝혀진 밀이 한반도에 전래된 시기는 기원전 200년에서 100년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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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lengus4242님 소중한 첫번째 후원 감사합니다! 후원자 분들의 명단은 한분도 빼먹지 않고 공지로 남겨두겠습니다.
2. 순무는 제갈량이 둔전용 작물로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채소로 중국에서는 언제부터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길러왔다고 합니다.
또한 순무가 한반도에 처음 들어온 시기는 고려시대입니다.
3. 고고학적으로 밝혀진 밀이 한반도에 전래된 시기는 기원전 200년에서 100년 사이라고 합니다.
일단 철광석을 찾아야 합니다. 그 후 흙벽돌 등으로 고로를 만듭니다. 고로라고 하지만 그냥 벽돌 쌓아 통 하나 만드는 거죠. 거기에 숯을 쌓고 그 위에 철광석 올립니다. 불 붙이고 고로 중간에 만든 구멍으로 바람 죽어라 불어넣습니다. 그러면 철광석에
서 철이 흘러나옵니다. 그 철을 가져다 덩이쇠 하나는 망치로 만들어 다른 덩이쇠 불에 달구며 죽어라 두들깁니다.
모든 제철기술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쉽죠? 이건 구리를 녹이는 방법과도 동일합니다. 녹는 점이 달라 힘들 뿐이죠.
현대인이면 기본적으로 안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였었거든요.
물론 작가님 소설에 제가 참견할 건 아니지만 뭐... 나중에 참고하시라고요. 왜냐하면 실제로 우리나라 철기 초기에 그렇게 생산했거든요.
그나저나... 이 소설은 아니고 시간 재벌... 그거 보고 이런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이 시간 재벌 후속편 쓰면 어떨까... 만수 만혁 늦둥이 동생이 역사의 중요한 때마다 나타는 두 남자와 새 한 마리에 대한 미스터리를 쫓는...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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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FREE [21화] 그까짓 거 하면 되지! +50 | 21.09.19 | 9,068 | 278 | 14쪽 | |
20 | FREE [20화] 일석이조 +44 | 21.09.18 | 9,230 | 281 | 13쪽 | |
19 | FREE [19화] 돌발상황을 기회로 (2) +70 | 21.09.17 | 9,273 | 265 | 13쪽 | |
18 | FREE [18화] 돌발상황을 기회로 (1) +47 | 21.09.16 | 9,757 | 268 | 13쪽 | |
17 | FREE [17화] 작은 변화로 큰 성과를 노리다. +42 | 21.09.15 | 10,000 | 293 | 13쪽 | |
16 | FREE [16화] 은 말고도 다른 자원이? (2) +33 | 21.09.14 | 9,936 | 296 | 13쪽 | |
15 | FREE [15화] 은 말고도 다른 자원이? (1) +42 | 21.09.13 | 10,095 | 282 | 12쪽 | |
14 | FREE [14화] 성공적인 원정 결과 +30 | 21.09.12 | 10,486 | 281 | 13쪽 | |
13 | FREE [13화] 철기가 부른 인식의 변화 +32 | 21.09.11 | 10,542 | 281 | 13쪽 | |
12 | FREE [12화] 동쪽을 향하여! +52 | 21.09.10 | 10,766 | 274 | 13쪽 | |
11 | FREE [11화] 2천 년 앞당겨진 농업혁명 +60 | 21.09.09 | 11,179 | 296 | 15쪽 | |
» | FREE [10화] 내부의 적 (일부내용 수정) +23 | 21.09.08 | 11,042 | 292 | 13쪽 | |
9 | FREE [9화] 드디어 철기 생산! +46 | 21.09.07 | 11,550 | 308 | 14쪽 | |
8 | FREE [8화] 완벽한 철기 시대를 위하여! +42 | 21.09.06 | 11,812 | 292 | 13쪽 | |
7 | FREE [7화] 이미지 마케팅 +24 | 21.09.05 | 11,817 | 313 | 12쪽 | |
6 | FREE [6화] 그럼 약을 만들어 볼까? +41 | 21.09.04 | 12,595 | 310 | 12쪽 | |
5 | FREE [5화] 철기가 필요해! +69 | 21.09.03 | 13,204 | 336 | 13쪽 | |
4 | FREE [4화] 극한의 자연환경 +70 | 21.09.02 | 14,198 | 312 | 13쪽 | |
3 | FREE [3화] 다짐 +70 | 21.09.01 | 15,657 | 375 | 14쪽 | |
2 | FREE [2화] 고조선의 태자가 되었다. +82 | 21.09.01 | 19,550 | 384 | 14쪽 | |
1 | FREE [1화] 프롤로그 +75 | 21.09.01 | 22,970 | 394 |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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