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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세하루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25. (꽁트) : 바닷가에서 - (60년 결실)

2011년 봄에 60세가 되어,

장남 부부와 손녀를 데리고 진주를 거쳐 남해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진주고교 동창회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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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001. Personacon 이웃별

    20.10.07 23:16

    ㅋㅋㅋ 50년 껌딱지. 누구보다 든든하시겠어요.
    참 보기 좋습니다. 사진 보면서 같이 흐뭇해집니다~~~♥
    근데 규리 빼고는 세하루님이 제일 꼬마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요. ^ㅁ^*

  • 002. Lv.55 맘세하루

    20.10.08 08:53

    네, 이웃별님. 은퇴한 지금은 요양학원 강사인 껌딱지 덕분에 먹고삽니다. ㅎ
    규리가 커서 6학년인데 벌써 사춘기라서 말씨도 어른스러워지고 많이 줄어들었어요.
    삼일이가 꼬마인 거 맞습니다. 마음은 아직 여섯살 개구장이 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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