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한번 가면 다시 올 수 없지요.
그러나 어릴적 맺은 인연으로 56년 세월이 흘렀지만,
인간의 삶은 허망하지 않아서 자식이라는 과실을 수확하게 하네요.
삶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한번 가면 다시 올 수 없지요.
그러나 어릴적 맺은 인연으로 56년 세월이 흘렀지만,
인간의 삶은 허망하지 않아서 자식이라는 과실을 수확하게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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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내 일상 | 34. (수필) : 편하게 살자 *2 | 21-04-16 |
33 | 내 일상 | 33. (수필) : 소라게의 교훈 *2 | 21-04-03 |
32 | 내 일상 | 32. (소설) : 육군 이등병 *2 | 21-03-24 |
31 | 내 일상 | 31. (시) : 창 *2 | 21-03-23 |
30 | 내 일상 | 30. (수필) : 지하도 무뢰배 *2 | 21-03-12 |
29 | 내 일상 | 29. (수필) : 호박죽 *2 | 21-01-12 |
28 | 내 일상 | 28. (수필) : 보호자 *2 | 21-01-12 |
27 | 내 일상 | 27. (수필) : 손녀딸 *2 | 20-12-04 |
26 | 내 일상 | 26. (수필) : 면장과 교장 *2 | 20-10-12 |
25 | 내 일상 | 25. (꽁트) : 바닷가에서 - (60년 결실) *2 | 20-10-06 |
» | 내 일상 | 24. (사진) : 흑백에서 컬러로 (유수와 같은 56년 세월) *2 | 20-10-05 |
23 | 내 일상 | 23. (수필) : 전면 주차 | 20-09-17 |
22 | 내 일상 | 22. (수필) : 셋째 누나 *2 | 20-09-09 |
21 | 내 일상 | 21. (수필) : 히포크라테스는 죽었다 *2 | 20-09-06 |
20 | 내 일상 | 20. (수필) : 황혼길 | 20-08-30 |
19 | 내 일상 | 19. (수필) : 땅속 워킹 다이어트 | 20-08-23 |
18 | 내 일상 | 18. (수필) : 천장 천공 | 20-08-23 |
17 | 내 일상 | 17. (수필) : 해마 아빠 *2 | 20-06-25 |
16 | 내 일상 | 16. (수필) : 애연 40년 *2 | 20-06-25 |
15 | 내 일상 | 15. (수필) : 노부부 *6 | 20-06-23 |
001. 이웃별
20.10.05 23:28
우와!! 귀한 사진이네요.
어릴 적 꼬마가 한 평생 같이 한 동반자가 되니
세월은 빨리 지나가도 함께 한 시간이 길어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낭만소년 세하루님. 멋지십니다~~~♥
002. Lv.55 맘세하루
20.10.06 08:40
참 신통하지요?
꼬맹이는 5학년 봄에 전학왔고, 6학년까지 담임 선생님과 급우들 변동없이 올라갔습니다.
대학교도 동문이어서 캠퍼스 커플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지요. (전자과, 간호과)
암만 생각해봐도 하늘에서 점지해 준 피앙세였던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