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그인 아래가 원본.
이제 정신 좀 차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한 정신으로 뭐라고 주절주절 적어 놓은 거야.
부끄럽다. -/////-
오늘도
자려고 했는데.
쩝.
어제 경과 보고를 하자면
대략 2p 정도 썼다. 0ㅅ0..... 하지만 퇴고해야 함.
요네즈 단편을 썼다.
흐음,
내가 푹 자려면
집필을 해야 한다.
시도만 하고 그치는 게 아니라
몇 페이지 쭉쭉 써내야
마음 불편한 것 없이
잠들더라.
..........오늘은
또 뭔가를 그릴 생각인데.
잠을 잘 수가 없으니까
뭔가 생산적인 걸 하려고는 하는데.
아하하.
며칠 째 쪽잠만 자고 있다.
푹 자고 싶다.
글 안 쓰는 이유는
이 포스트와 같이
제대로 된 문장이 나오기 힘들다.
두서 없는 포스트가
지금 내 뇌 상태를 말해주는 듯. ㅋ.
001. 르웨느
14.01.06 03:49
겨울의 이른 새벽하늘은 어두컴컴했다. 어슴푸레 밝아 오는 여명조차 없었으나 크라우스가를 지배한 부산스러운 활기가 단잠에 빠진 퀼을 깨웠다.
단편 시작 부분. -ㅅ- 에헷. 간만에 써진 문장이라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유통 기한은 1주일 가려나. 그 이후에 보면 스트레스를 주겠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