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평인지, 감상평인지, 독후감인지..; | |||||||
작성자 | 月光死神 | 날짜 | 2011.10.05 23:33 | 조회/추천 | 550회 / 0회 (평점:0점) |
언제 하지마!요네즈를 보게 된걸까요? 그냥 제목만 본다면, 어라, 개그물인걸까? 라고 생각할수 있는 제목입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때, 웬 마요네즈??라고 생각했었지요. 제목보고, 작품소개를 보고 살짝 흠칫 놀랐습니다. 도데체 무슨내용일까? 하고요. 그렇게 하지마!요네즈와 처음 만났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제목은 훼이크!..였다고. 단순히 제목만 보면, 그냥 웃어 넘길수 있을테지만, 소설을 읽어가면거, 같이 화도 내고, 웃고.. 그리고 열이 너무 받을때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소설에 몰입하여서 본 영향이겠지요? 하지마!요네즈에는, 많은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등장인물 모두가, 그 누구가 최고라고 뽑을 수 없을 만큼 각각의 개성이 넘쳐나는 캐릭터 들입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소설을 만들어도 될것같다고 할까요. 그리고, 하지마!요네즈를 보게 되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싶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주인공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딱해서 그런걸 까요? 요네즈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전에 작가님 께서 말씀해주신것 처럼, 각각 사이트마다 독자들의 나이때가 달라서, 아마 조아라에서는 요네즈를 좋게 보겠지요. 어느 사이트에서는 많이 욕도 먹는다고 했는데.. 저에게는 아직 요네즈가 좋고, 안쓰럽게 보이기만 합니다.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요네즈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매혹적인 목소리도, 노래도... 그리고 저 땅을 파고 들어가는 우울함도 요네즈 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상상이상의 반전이라고 할까요? 생각치도 못한 일이 튀어나오는 하지마!요네즈 .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만약 빙의 아니였더라면... 이라는 번외편이 연재중이신데요. 만약 요네즈가 아듀리웬의 몸을 차지 하지 않고, 자신의 몸으로 왔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만들어진것같습니다. 아마도..? 이 번외 역시 번외 나름의 매력이 듬뿍듬뿍있는데요. 그냥 번외로도 소설을 새로 만들어도 될것같은 매력이 듬뿍듬뿍 담겨져 있습니다. 이듀리웬의 등장으로 인해서 일까요. 본편에서는, 약간 불안정하고 불안한 요네즈가 훨씬 안정적이네요. 이듀리웬의 지지덕분인지, 요하스의 의존도 역시 훨신 덜하고,시오나 와의 관계역시 괜찮구요. ... 소설의 회수가 많아서 걱정이십니까? 용량이 많으셔서 걱정입니까? ... 읽어보시면, 어느새 다 읽으신, 그리고 다음편을 기다리고 계시는 자신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지마!요네즈의 매력에 같이 빠져, 보아요! welcome 하지마!요네즈!!! 작가님, 견군님!!.. 하지마!요네즈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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