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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중] 20140106

줄 그인 아래가 원본.

이제 정신 좀 차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한 정신으로 뭐라고 주절주절 적어 놓은 거야.

부끄럽다. -/////-

 

 

 

 

 

 

오늘도

자려고 했는데.

쩝.

 

 

 

어제 경과 보고를 하자면

대략 2p 정도 썼다. 0ㅅ0..... 하지만 퇴고해야 함.

요네즈 단편을 썼다.

 

 

 

흐음,

내가 푹 자려면

집필을 해야 한다.

시도만 하고 그치는 게 아니라

몇 페이지 쭉쭉 써내야

마음 불편한 것 없이

잠들더라.

 

 

..........오늘은

또 뭔가를 그릴 생각인데.

잠을 잘 수가 없으니까

뭔가 생산적인 걸 하려고는 하는데.

아하하.

며칠 째 쪽잠만 자고 있다.

푹 자고 싶다.

 

 

 

 

글 안 쓰는 이유는

이 포스트와 같이

제대로 된 문장이 나오기 힘들다.

두서 없는 포스트가

지금 내 뇌 상태를 말해주는 듯. ㅋ.


댓글 1

  • 001. Personacon 르웨느

    14.01.06 03:49

    겨울의 이른 새벽하늘은 어두컴컴했다. 어슴푸레 밝아 오는 여명조차 없었으나 크라우스가를 지배한 부산스러운 활기가 단잠에 빠진 퀼을 깨웠다.


    단편 시작 부분. -ㅅ- 에헷. 간만에 써진 문장이라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유통 기한은 1주일 가려나. 그 이후에 보면 스트레스를 주겠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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