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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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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생각을 해보자. 과연 인간이 언제부터 편해졌던가....

단, 언, 컨, 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이 아니고!)

편해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삶은, 살아가는 것은 편하지 않은 것의 연속이다!

어떤 환경, 어떤 재산 속에서도 편할날이 없는 것은, 그것은

그것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편할 수 없는 존재...


그, 러, 나..

인간은 편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이다.


편하고자 하는 이는 불편해 진다.

진리, 증명이 된, 경험에 의해 이루어진 그것이다.


불편함을 자청하는 이는

여전히 불편하다.

왜냐.

인간이란 편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편함을 자청하는 이는 조금 덜 불편해질 것이다.


물론 그 또한 불편하리니...


우리가 서울에서 부산을 기차, 비행기, 차를 타고 떠나게 된 것이 과연 언제부터인가...

고속도로가 뚫리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루안에 갈 수 있을 만큼 명절에 도로가 뚫린 일이 언제부터인가...


편해지지 않았는가???

‘오늘 내로 도착만 했으면 좋겠다...’

한 10년 전 명절 때에 운전대를 잡았으면,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10년 뒤에, 최근 명절 때에 운전대를 잡아서,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하고나서 무슨 생각이 드는가...


‘아 존나 머네 씨발.’

...


사람은 편해지지 않는다!!!!!

아 존나 불편해 아몰랑! 크헤헤헤!

가 아니고, 그냥 계속 불편하다!


그래서, 우리는 궁극의 이데아...

편해지는 것을 위해...

불편함을 무릅쓰고 노력하는 것이다.


만족은 절대적이고 수치적인 것이 아니다.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다.


인간, 불편, 당연

어제의 불편 오늘의 편, 근데 또 다른게 불편.

편 편 편...


생각을 해보자.

가끔, 심호흡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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