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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말
(반) 토막상식
으윽... 살려주세요.
영국의 교육체계와...
시스템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크응...
외려 자세한 설명을 하면, 독자분들 머리가 아플까봐...
대충 말하면 애들이 5살 때 학교에 들어가는데...
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의 중간쯤 되는 학교로
11~16세까지(16까지 의무교육) 다니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무슨 사립이니 뭐니... 이런 명문 학교(기숙-연 평균 26000파운드를 냠냠)도 있고...
끙...
여하튼, 여기서 아카데미는 11~16세 까지 배우는 학교입니다.
'아카데미'는 종합 중등학교의 한 형태로... 개인돈으로 세운 학교인데...
음...
살려주세요.
아흑...
그래도, 이 나라는 16세까지가 의무교육이고, 그 이후는 선택입니다.
휴...
여하튼,
우리나라처럼
'학벌주의'는 없습니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그렇고요...
'학교'에서 키우는게 아니라 '유소년 클럽'에서 선수들을 키우죠...
필로스 작가님의 '퍼스트 터치'에 나오는 '반디'처럼 말입니다.
(유명한 구단들은 이 교육기관 또한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맨유만 봐도 주변에 학교가 있는데... 클럽애들은 이 근처 학교에 넣어버리겠죠?)
잠깐, 이거 분명 축구 소설인데...
...
본격 학원물인가?
ㄷㄷㄷ
여하튼,
베캄은 낚였군요.
하지만, 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장의 이득이 더 커보이죠. 자신에 대한 자신도 없고...
자신에 대한 자신을 가지세요!
(하지만, 허세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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