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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말
용어설명
UKPS(United Kingdom Parcel service)[가상의 회사]
맨유의 웨일 후니가 한 광고로 유명하다.
웨일 후니가 '택배가 필요하다고요? 발 앞까지 배달해드립니다'라며 택배 박스를 발로 찬다. 하늘을 날아 어린 선수들의 발 앞에 박스가 떨어지면 박스가 열리며 빛나는 황금 볼(?)이 나타난다.
축구팬을 겨냥한 광고이지만 실제로 누가 발로 찬 것 처럼 물품 배달 상태는 그리 좋지 못해서 사람들은 '발로 배달하는 UKPS'라며 우스개소리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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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물
샤르트 나크 (81)
1993년부터 현재까지 피콜로 옵티컬의 감독을 맡고 있다.
xx 덩크의 x선생과 비슷한 몸매의 소유자이나, 안경을 끼지 않았고 꼽슬머리에 새치가 많다.
권위주의 적이며 경기날에만 출몰한다.
예전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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