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2편에서 SSE가 이준호 감독이 국내에서 제작하는 영화들에 대한 일부 투자와 배급한다는 조건을 3편에 대한 일부 투자와 배급권리는 갖는다는 것으로 축소 한정하여 수정했습니다.
2/ 슈팅스타라는 걸그룹이 임펄스라는 걸그룹으로 이름을 바꾼다는 작중의 내용이었는데, 임펄스가 슈팅스타로 바꾼다는 내용으로 수정했습니다.
3/테헤란로의 준 프로덕션 사옥 매입하면서 500억 대출했다는 내용을 700억 대출했다는 내용으로 수정했습니다.
4/임대 소득을 30억에서 90억으로 수정했습니다. 2200억짜리 빌딩 수익률을 너무 형편없이 낮게 잡았기 때문입니다.
5/53화에서 이준호의 세작품의 해외 판매 및 배급-상영을 SSE가 맞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6/구독자님들의 댓글에 맞댓글을 모두 다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비축분을 모두 소진하고 현재 데일리 라이브 글쓰기로 돌입한 상태에서 여러 가지 글과 수정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니 한편 뽑아내는 시간이 한정 없이 늘어지고 연재에 대해 마음이 다급해지고 있습니다. 자칫 글의 퀄리티가 낮아질 우려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글쓰기에 집중하기 위해 달아주시는 댓글에 대한 답 댓글은 앞으로 일절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정성스럽게 적어주시는 댓글들은 모두 빠짐없이 볼 예정이고 오·탈자나 오류의 지적은 당연히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서운해하시거나 맘 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흔다섯의 늦깎이 작가가 삶의 변곡점에서 문자들과 함께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의 초보 작가에다가 철없고 불완전한 인간의 글쓰기이기 때문에 읽으면서 갸우뚱하시게 되는 내용이 불현듯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독자님들이 보고 싫어하시면서 금기해야할 것들과 전개되는 내용에 대한 객관적 파악능력과 운용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와 모든 것들을 길게 보고 가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소모되는 것들이 많지만 하루하루 행복함 속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모두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관심을 가져주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구독은 허접한 저의 글쓰기에 지속적으로 날개를 달아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나파파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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