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흡하고 배울것이 많은 와중에 또다시 세번째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부 구독자께서는 또 허접한 글이 또 탄생했네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준비하고 쓴다고 애썼지만 다시 읽고 탈고할 때마다 손댈 곳이 새롭게 생성되듯 생겨납니다. 글쟁이가 되기에 아직 많이 모자라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모자란 글은 9월 23일 오후 2시 15분에 첫연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읽으시다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꾸짖어 주시고, 잘쓴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해주시면 더욱 힘내서 키보드를 두들기겠습니다. 해피뉴이어라고 텔레비전에서 외처대던 소리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 지나고 10월이 다되어 갑니다.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는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든 구독자들께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늦게 글쓰기에 입문한만큼 길게보고 조심스럽게 오르는 장도이기에 무겁고도 사뿐한 걸음을 떼어볼까 합니다.
유나파파 拜上
*베엠베님, 우하가님, cbs1179님, 괄목상대님, n8931_pih1052님, 맹혼(盟魂)님 후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글을 쓰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 힘내서 매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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