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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신장의 야망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Penless
작품등록일 :
2022.02.15 07:29
최근연재일 :
2022.03.20 10:00
연재수 :
32 회
조회수 :
13,752
추천수 :
244
글자수 :
173,840

작성
22.02.15 07:36
조회
1,521
추천
26
글자
13쪽

1. [프롤로그] 플레이어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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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

1. [프롤로그] 플레이어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왕 시해자 김유신.

북방의 패자 김유신.

신국의 수호신 김유신.


수식어는 모두 달랐지만.

그것들이 가리키는 것은 단 한명뿐!

한반도를 넘어 북방의 정벌의 대업을 남긴 대장군 김유신이었다.


* * *


- 통일신라의 수도 서라벌


신국의 신녀, 가이란.

신라를 수호하는 신녀로 천문의 길을 읽을 줄 아는 이였다.


"전하, 대흉의 별이 지고 있습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그 짧은 한마디만으로도 신녀와 마주한 문무왕(文武王) 김법민은 전율했다.


"시, 신녀. 정녕 그것이 사실인가?"

"필시 축시를 넘지 못할 것입니다."


- 쾅!! 콰앙! 콰아아앙!


왕좌에 앉아 있던 문무왕은 환희에 가득 찬 얼굴로 손잡이를 수차례 후려쳤다.


"드디어!! 드디어 그 악귀 놈이 죽는구나!! 와, 와하하하하하하하핫!!"


- 뚝. 뚝.


어찌나 세게 때렸던지 움켜쥔 주먹에는 생채기가 생겨났고, 피가 아래로 흘러내렸지만 문무왕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저, 전하. 고정하십시오. 혹여 대장군의 사람이 지금의 말씀을 듣기라도 한다면···."


옆에 있던 신하가 그를 만류했지만.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어찌 슬프지 않겠는가!! 와하하핫!!"


문무왕(文武王) 김법민의 외삼촌이자, 자신의 아버지 김춘추를 잔혹히 살해한 원수였고, 또한 통일신라의 수호신인 김유신의 죽음을 어찌 대해야만 할까!


- 덩실, 덩실.


문무왕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광기에 어린 그의 눈빛과 흘러내리는 눈물.

하지만 찢어지게 치솟은 입가에서는 광소가 터져 나왔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구나!! 춤을 추세나! 악귀가! 마귀가! 죽었으니! 우리들의 수호신이 죽어가니 말일세!!!"


- 덩실, 덩실.


춤을 점점 격해지고. 그럴수록 침묵은 깊어진다.


"·········."

"·········."


대전 내 모인 이들은 그저 침묵하고 바라볼 따름이었다.


* * *


- 전 고구려의 수도 평양성.


고구려의 삼족오의 깃발을 사라지고, 통일신라의 상징인 신국의 깃발이 모든 곳에 나부끼고 있었다.


"여기 모인 모든 이들은! 신국의 수호신이자, 신국을 호령한 대장군님의 죽음에 예를 갖추시오!!"


- 둥! 둥! 둥!


북소리가 평양성을 가득 메웠고.

평양성으로 몰려든 거란, 말갈, 여진 등등. 수많은 북방 민족에 속한 이들이 말에서 내려 궁성이 있는 곳을 향해 엎드려 절하기 시작했다.


- 둥! 둥! 둥!


세번째 북소리가 울려 퍼지자.

그 중 몇몇의 고위 인사들만이 일어서서 궁성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 뚜벅. 뚜벅.


그 무리에는 당나라의 고관대작들과 북방 민족의 지도자들이 속해 있었다.

항시 철천지 원수처럼 다투던 그들이었지만 오늘만큼은 그 누구도 입을 열지 않은 채 굳은 얼굴로 나아갈 따름이었다.



* * *


- 궁성 안 대장군 김유신의 처소.


통일신라(統一新羅)의 주역, 김유신.

그에게도 이루지 못한 꿈이 있었다.

같은 가야국의 출신이며 동시에 신라의 기생이었던 천관(天官).

젊은 날, 대의를 위하여.

자신이 그토록 아꼈던 말의 목을 치면서까지 멀어지고자 했던 그녀.


"허망한 삶이었다······."


연인이었던 천관과 함께 했던 지난 날의 기억.

한 없이 아름다웠으며 더 없이 사랑스러웠던 정인.

함께한 그 모든 시간이 아름다웠다.

모든 이들의 정점에 올른 그가 다시 그녀를 원했을 땐 이미 때 늦은 후였다.

혹자는 그녀가 비구니가 됐다고 하며, 다른 혹자는 이미 죽어 땅속에 묻혔다고 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지금의 순간에도 그녀의 생사를 알 길이 없다.


만천하(滿天下)를 질타한 대장군 김유신에게도 남은 후회가 두 가지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사랑하는 여인과 맺어지지 못한 일이었다.


"그대와 평생을 함께하겠단 그 약속.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오. 이번 생에 이루지 못한 그 약속. 다음 생이란게 있다면, 그 땐 반드시···."


유신의 목소리가 잦아들고 거칠었던 숨소리가 조금씩 흩어져 간다.

한반도 신장으로 군림하며 만천하를 호령했던 대장군(大將軍) 김유신.

죽음을 목전에 둔 노로한 얼굴엔 영광이 아닌 후회만이 가득히 새겨져 있다.

마지막에 이르러 그의 숨결이 허공 사이로 완전히 사라졌다.


그 순간!


- 띠링!

- 유저 [김유신], 플레이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 EX등급(측정불가 등급), [호감도 탐지] 스킬이 감지되었습니다!

- 유저 [???] 요청에 따라, 플레이어 김유신의 동의가 이뤄졌습니다.

- 이세계, 전송을 시작합니다! 3초! 2초! 1초!


기이한 소리만이 유신의 귓가에 울려 퍼질뿐.


그리고 마지막 남은 그의 한 가지 미련은·········.


* * *


- 화악!

어디선가 밀려드는 새하얀 빛무리에 감겼던 유신의 눈이 번쩍 떠졌다.


"이곳은 대체 어디인가···."


처음 보는 풍경이다.

조금전 침상에서 고통스러웠던 마지막 숨결을 뱉었건만.


"이승···? 그도 아니면 저승인 것인가?"


아직까지 다른 세계에 온 것을 깨닫지 못한 그였다.


그렇다!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한 유신이 다시 환생하여.

중국 한복판 서주에 위치한 운정(雲程)이란 작은 마을의 광장에 서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가장 강하며 만천하의 적수가 없었던 전성기 최강의 육체 그대로 말이다!


"난 분명 죽었을 터."


죽음을 인지한지 고작 수초의 시간이 흘렀을뿐이다.

현재의 상황에 의문이 들었지만 그 생각도 오래 가지 못했다.

천지가 뒤흔들릴 정도의 고함 소리가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창천이사(蒼天已死)! 황천당립(黃天當立)! 세재갑자(歲在甲子)! 천하대길(天下大吉)!"


- 펄럭! 펄럭!


그의 눈 앞으로 수많은 황금빛 깃발이 나부끼고 있었다.

정면에 펼쳐진 거대한 황금빛 물결이 천지를 거세게 요동치게 만들었다.


"창천이사(蒼天已死)! 황천당립(黃天當立)!"


철갑주에 황토색의 천을 두른 한 무리의 군웅.

수십, 수백의 황건적이 역천의 깃발을 세우며.

한왕조의 타도와 함께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목청 높여 알렸다.


그리고 곧 사건이 벌어졌다!


"네 이놈! 태평성도님의 길을 막겠다는 것이냐!"

"감히! 신의 사자의 앞 길을 막고자 하다니. 그에 따른 형벌은 오직 죽음뿐이니라!"


한 아이가 실수로 장난감으로 보이는 공을 흘렸고.

그것이 황건적 행렬을 길목을 막고야 말았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아이의 부모가 말릴 시간조차 없었다.

황건적들은 건수를 잡았다는 얼굴로 아이와 부모를 겁박하기 시작했다.


"사, 살려주세요."

"우리 아들놈이 어려서 뭣도 모르고 저지른 일입니다. 제발, 제발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제발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이의 어미가 급히 달려와 아이를 품에 안았고.

아비는 고개를 땅에 박으며 그들에게 자비와 목숨을 구걸했다.


"퉷! 빌어먹을 새끼에 개잡년놈들까지!"

"반쯤 죽여 버리십쇼. 대장! 저놈들 모두 더럽고 불경한 것들입니다!"


부하들의 조롱에 놈들의 상관이 반응했다.


"말하지 않아도 그럴 참이니라! 이 꽉 물어라! 개잡년놈들아!!"


- 빠각!

백인 대장으로 보이는 황건적이 앞으로 나서서.

무릎 꿇은 아비의 얼굴을 거칠게 걷어차자.

밀려오는 충격에 이기지 못하고 뒷 편으로 날아가버린 사내.


"커헉! 으아아악!"


한바탕 땅바닥을 뒹굴고 난 후.

충격으로 인해 사내의 얼굴엔 피가 폭포수처럼 흘러내렸다.


"네 이놈!!"

"제, 제발! 살려주십시오."


그대로 쓰러진다면 죽음을 의미한다.

사내는 고통을 참고 다시 앞으로 기어와 무릎 꿇고 목숨을 구걸했다.

뒷 편에 있던 사내의 아내도 두려움에 몸을 떨었지만.

남편을 구하기 위해 함께 엎드려서 빌었다.


"어이쿠! 나리님들, 으으으윽! 제, 제발 목숨만은. 쿨럭! 쿨럭!!"

"다신 그러지 않을 겁니다. 제발 제 지아비를 살려주셔요. 제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비로우신 태평교도님들!!"


"닥쳐라! 신의 일에 불경한 짓거리를 한 죄! 죽어 마땅하다! 네놈들이 뉘우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이 어리석은 년놈들아!"


당한 사내가 한웅큼 피를 게워내는 모습을 본 후에야.

백인 대장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모시고 있는 사내에게 의견을 구했다.

육중한 몸에 우락부락한 근육. 한눈에 보아도 장사의 모습을 한 사내였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저들의 어리석음에 대한 죄의 처분을 내려주십시오."

"끌끌! 간단한 이야기다. 대현량사(大賢良師)님의 엄한 가르침을 저들에게 내리도록 하라!"


"분부대로 합죠. 장군님."


여기서 대현량사는 황건적의 수괴인 장각을 지칭한다.

엄한 가리침이 의미하는 것을 수괴의 부하들은 잘 알고 있는듯 보였다.


- 씨익.

그 한마디를 들은 황건적들의 눈빛에서 진한 살기가 번들거린다.


"뭣들 하느냐! 정원지 장군님의 엄명이다! 태평교도를 업신 여기는 이 마을을 전부 몰살시키도록 하라! 몰수한 재물들은 형제들과 나눠가져도 좋다! 젊은 년, 늙은 년 할 것 없이 노리개로 삼아도 좋노라!"


"와하하하핫!"

"다들 쳐 죽여버려!"


이 모든 상황은 황건적들에겐 일상었으며.

지루한 행군 중, 가끔 있는 즐거운 여흥일뿐이었다.

백인 대장의 외침이 마을 전체를 울리자.

변변한 수비대조차 없는 마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뿐.


"다, 다들 도망쳐!"

"도망쳐라!! 전부 도망쳐!!"


그저 도망치는 것!

무장한 군인을 상대로 농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행렬에 조아리고 숨을 죽이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각자 살아남기 위해.

가족들의 손을 붙잡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어서 도망치시게! 젊은이!"


거동이 불편한 한 노인이 유신에게 목청을 높이며.

자신은 이미 틀렸으니. 자네만이라도 빨리 도망치라고 재촉했지만.


"······."


모습을 지켜보던 유신은 묵묵부답이었다.

되려 어떤 마음을 품은듯.

그의 시선이 난동을 부리는 황건적들에게 향했다.


"인두겁을 쓴 금수들이 있는 것을 보아하니. 적어도 이곳은 무간지옥(無間地獄)은 아닌 모양이군."


"그, 그것이 무슨 소린가!! 젋은이 어서 도망치게나!!"


김유신은 그럴 마음이 없었다.

노인의 절규 어린 외침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저승이 아닌 이승. 그것도 왜 이곳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와 반대로 황건적들이 새까맣게 밀집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단, 한가지는 알겠군."


- 뚜벅. 뚜벅.


"악한 짐승있고, 또한 그 놈들을 벌해야 하는 것."


- 스릉!

그 말을 끝으로 초로한 노인의 눈앞엔 믿지 못할 광경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유신의 검이 출수되었고 눈깜짝할 사이 전방으로 빛을 뿜어냈다.


"커헉!"

"자, 잠깐만!! 이봐!!!"

"끄아아아악!"


유신이 나아가는 방향으로 황건적들의 팔과 다리가 흩뿌려졌으며.

튕겨져 나간 육신의 그 방향은 제각기였다.


"······."


문답무용(問答無用)!

외침에도. 고통에 겨우 절규에도. 그 어느것에도 답하지 않았다.


- 촤아악! 서걱!


김유신의 검이 빛을 발할 때마다, 적군의 수급이 하늘을 수 놓았다.

운정을 가득 메웠던 태평교의 금빛 깃발이 곧 붉은 핓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잔혹했으며, 자비는 없었다.

그는 나아가며 모든 것을 베었으며, 잘랐으며 또한 도륙했다.


"시, 신장(神將)의 강림이로다···."

"하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서! 신장을 보내셨다!"


노인의 외침을 시작으로.

도망치던 마을 사람들은 믿지 못한 기적을 목도했다.

단, 한 사내의 압도적인 강함에.


* * *


그 시각.

황건적을 토벌하기 위해, 붉은 깃발을 높게 세운 한 군단의 무리.


"이미 늦었나?"

"멀리서 부는 바람에 피향이 짙게 베어 있습니다. 손견공."


양주(揚州) 오군(吳郡) 부춘현(富春縣)에서 군사를 일으켜.

한왕조의 부름을 받들고자. 분연히 일어난 영웅 손견.

황건적 수괴 정원지를 추격하여 뒤따라 왔지만 한 발짝 늦어버린 모양이라 여겼다.


"내 직접 살펴 봐야겠다. 따르게나, 공복(公覆)."

"충!"


손견에게 공복이라 불린 사내는 의병을 일으킬 때, 뜻을 함께한 황개였다.

그는 남양태수 황자렴(黃子廉)의 후손이며.

이번 원정에 많은 재물을 보태어 의병대를 조직하는데 큰 힘을 보탠 인물이기도 했다.


이곳은 중국 대륙.

삼국 시대의 서막, 난세(亂世)의 혼란 속에 다시 생(生)을 받들었다.

신장(神將)의 이름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삼국지 - 신장의 야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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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나노[nano]
    작성일
    22.02.15 08:16
    No. 1

    쪽지 받고 왔습니다.
    하필 외세를 끌어들여 광할한 만주벌판을 댓가로 넘기고 좁은 한반도 차지로 만족한 김유신을 쥔공으로 선택했군요. 차라리 중국을 정벌했던 고구려나 백제의 위인들을 선택하시지...

    그리고 김유신의 무력이 그닥인걸로 아는데 이 소설속에서는 무쌍인건가요? 프롤로그를 보니 쥔공이 무력도 쓰는걸로 할것 같은데 그렇담 기왕이면 무쌍으로 갔으면 좋겠군요. 우리 민족을 최초로 좁은 한반도에 국한된 민족으로 나락시킨 통일신라를 김유신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됩니다. 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2 Penless
    작성일
    22.02.15 08:20
    No. 2

    감사합니다. 나노님.
    역사의 기록된 김유신과 달리.
    통일의 대업을 넘어서 만주까지 정벌한 다른 차원의 김유신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아마도 원하시는 무쌍쪽에 가까운 패도형 김유신이 주인공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33 엘콥디노
    작성일
    22.02.15 19:13
    No. 3

    그러게 ... 하필 김유신.... 신라 김유신 보고 흥미로움이 확 떨어지네.... 고구려쪽인물이 좋았을거같은데.... 김유신을 좋아한다면 어쩔수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설정을 바꾸시는거에 한표 넣어봅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43 sy****
    작성일
    22.02.19 16:15
    No. 4

    고구려까진 아니더라도 계백정도만 되도.. 아니면 중국으로 끌려갔다는 흑치장군 정도만 되더라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22.02.20 12:27
    No. 5

    굳이 게임 시스템 안 넣었어도 전개가 매끄러웠을텐데, 저것 때문에 오히려 몰입이 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22.02.20 17:55
    No. 6

    하필 김유신인가요...삼국지, 신장의 야망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제목에 김유신인거 좀 밝혀두시는게 어떤가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0 김마제
    작성일
    22.02.24 10:19
    No. 7

    제목 보고 노부나가가 삼국지 떨어졌음? 하고 들어왔는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4 풍월연주
    작성일
    22.03.17 10:16
    No. 8

    아무리 소설이지만 김유신이라니...우리민족을 영원한 약소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을 영웅으로
    만들려고 하나요?차라리 이완용을 영웅으로 만드시지 쯔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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