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통 큰 만남
통 작게 만나지 말고 통 크게 만나자.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숲 계곡.
두 사람은 각기 따로 차를 몰고 숲속 길을 달린다. 나무와 암벽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산들과 짙푸른 숲속을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두 사람. 그러나 두 사람은 뜻하지 않게 대형 사고를 만난다. 두 사람의 차는 전복되고 계곡 깊숙한 곳에 처박힌다. 깨어난 남자는 심한 부상을 입고 기절한 여자를 발견한다. 남자는 화들짝 놀라고 만다. 여자는 몇 개월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자의 아내였던 것이다. 이미 저 세상 사람인 아내가 왜 이곳 알프스 산 숲속 계곡에 있는 것인가? 저 여자는 남자의 진짜 아내인 것인가? 남자는 기절한 여자에게 다가가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두 사람의 정체……. 이들의 통 큰 만남은 이뤄질 것인가?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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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56> 두 사람이 납치된 것일까요? | 21.11.08 | 41 | 2 | 12쪽 |
55 | <55>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났어요. | 21.11.04 | 48 | 2 | 12쪽 |
54 | <54> 당신의 기억을 찾아줍니다. | 21.11.03 | 40 | 2 | 12쪽 |
53 | <53> 우리에게 하동리를 넘기시오. | 21.11.02 | 41 | 2 | 12쪽 |
52 | <52> 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21.11.01 | 46 | 3 | 11쪽 |
51 | <51> 어둠 속에서 사내가 걸어왔다. | 21.10.28 | 45 | 3 | 11쪽 |
50 | <50> 내가 보호자가 될게요. | 21.10.27 | 46 | 2 | 11쪽 |
49 | <49> 해치워버리자고. | 21.10.26 | 46 | 2 | 11쪽 |
48 | <48> 예리한 칼이 뱀처럼 기어왔다. | 21.10.25 | 46 | 2 | 11쪽 |
47 | <47> 자유진영이라고 했어요. | 21.10.21 | 47 | 2 | 12쪽 |
46 | <46> 우리하고 같이 가시지요. | 21.10.20 | 44 | 2 | 12쪽 |
45 | <45> 비밀의 열쇠 | 21.10.19 | 49 | 2 | 12쪽 |
44 | <44> 우리 서로 사귀는 사이였나요? | 21.10.18 | 46 | 2 | 12쪽 |
43 | <43> 떠나신다고 했는데. | 21.10.14 | 44 | 2 | 12쪽 |
42 | <42> 테러범들 윤곽 잡혀간다. | 21.10.13 | 43 | 2 | 12쪽 |
41 | <41> 하동리는 파이프를 휘둘렀다. | 21.10.12 | 46 | 1 | 12쪽 |
40 | <40> 칼로 공격했다. | 21.10.11 | 45 | 1 | 12쪽 |
39 | <39> 우리는 연인관계였습니다. | 21.10.07 | 53 | 2 | 12쪽 |
38 | <38> 우리는 연길에서 왔어요. | 21.10.06 | 50 | 2 | 12쪽 |
37 | <37> 조선족입니다. | 21.10.05 | 54 | 2 | 12쪽 |
36 | <36> 최백철과 함께 일하고 있다. | 21.10.04 | 53 | 2 | 12쪽 |
35 | <35> 다음에 밥을 살게요. | 21.09.30 | 62 | 2 | 12쪽 |
34 | <34> 칼을 하동리 목에 겨누었다. | 21.09.29 | 57 | 2 | 12쪽 |
33 | <33> 누가 찾아왔다. | 21.09.28 | 56 | 2 | 12쪽 |
32 | <32> 이제 떠나야 할 것 같아요. | 21.09.27 | 58 | 2 | 12쪽 |
31 | <31> 사태가 심각하고 중대하다. | 21.09.23 | 56 | 2 | 12쪽 |
30 | <30> 계획적인 사건이다. | 21.09.22 | 67 | 3 | 12쪽 |
29 | <29> 왜 이곳에 온 것이지요? | 21.09.21 | 66 | 2 | 12쪽 |
28 | <28> 낯익은 얼굴이다. | 21.09.20 | 64 | 2 | 12쪽 |
27 | <27> 호텔에서 일해 보는 게 어때요? | 21.09.16 | 65 | 2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