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회에서 분량 늘려달라고 해서 피를 토하면서 분량을 늘려서 올렸는데. ㅠ,ㅠ 그래도 너무 멋진 응원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다둥이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ㅠ,ㅠ 저도 마법의 손가락을 가지고 싶어요. 점 하나 찍으면 문장이 되고 한 문장을 쓰면 한 회가 되는 집필용 전문손가락과 브레인을 갖고 싶습니다. 엉엉.
카우님 반갑습니다! 그런 멋진 말씀을. 카우님은 정말 3대가 복 받으실 겁니다. 암요! 요즘 이래저래 기운도 없고 좀 더 신나게 팡팡 쭉쭉 쓰고 싶은데. 마음같이 상황이 쫙- 뻗어나가질 않네요. 요렇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머리를 못 따라가는 제 비루한 손가락을 오글거려 봅니다. ㅠ,ㅠ
본능이라는 말을 쓰셨는데 만약 중국에서 공부를 한 나천우라면 '인간의 도리'와 '본능'을 분리시키려 들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공을 탐하여 사람의 도리를 버리는 것은 본능이 아니라 사람의 본능을 어떠한 조건 때문에 잃고 만 것이라고 생각할 지는 몰라도. 그냥 그렇다고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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