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천지룡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안 보이셔서 어디가셨나 했는데. ㅠ,ㅠ 감격의 재회를. 꼬~옥. 안 그래도 요 며칠 정말 심난했습니다. 글도 전개도 구상도 퍼즐조각처럼 찢어져 머리속을 배회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요즘 천우 저 녀석을 보면 속에서 울화통이 터져서 아주 죽을 것 같습니다. ㅋㅋ 천우를 잘 설득해서 피를 좀 봐야할 것 같은데. 제가 피 보는 쪽으로는 아직 발달이 덜 되나서리. 걱정이 됩니다.천우같은 녀석들이 한 번 칼을 휘두르면 살벌하게 휘두를것 같기도 한데. 사실 쓰는 전 그가 되도록이면 살검을 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이러다 또 언제 안드로메다로 갈지 모르지만. (먼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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