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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대한 그리움인가요. 구구절절합니다. 큰 딸이라는 멍애가 컸던 시절이 있었음을 상기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정이 많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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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우리 어머니 이야기랍니다. 시간을 다투는 일을 하고 있었던 저는 어머니 전화마저 묵살했었습니다. 그 다음다음날, 어머니는 교회에 가셔서 기도하시는 자세 그대로 숨지셨지요.......흑!
어머니의 자식사랑은 너무 커서 헤아리지 못하겠습니다. 이젠 짐을 내려 놓고 편하게 사소서! 하늘에서 지켜보십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역전승님!!
어머니께서 기도 하시다가 가셨었군요.. 세상적으로 보면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슬픈 일이지만 영적 세계에서 보면 은혜네요. 거룩한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가셨으니요. 복이 참 많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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