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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이 님의 서재입니다.

무한 재능, 경험치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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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이
작품등록일 :
2020.09.28 14:29
최근연재일 :
2020.12.29 19:17
연재수 :
3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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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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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글자수 :
2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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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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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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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왕국행

DUMMY

29화



그렇게 일주일 후 후작과 아서는 왕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아무리 모건 프리먼 후작이 허례허식에 관심이 없다고는 하나 후작인 만큼 왕궁을 향해 가는 사람들의 수는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호위기사라든지, 시종이라든지, 마부라든지 말이다. 왕궁에는 후작과 아서만이 가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기에 많은 일이 있었다. 주요 내용만 뽑자면······.


6일전


"안돼, 안돼? 나 쓰러지지 마? 제발??"


"그만하십시오.."


"웅? 왜 그래 안돼, 안돼!! 헤헤, 아서 너무 귀여웠어."


"놀리지 마요 레이첼님.."


"왜에~ 누나라고 불러봐~ 응? 제발 제발, 아서도 그래서 나 그렇게 잡은 거 아니야? 난 그런 아서도 좋았는데···."


"누..누나"


"흐잇!!! 아서!!!"


그러자 레이첼이 나를 향에 입술을 모으며 달려들었고


"아서!! 일루와!! 쪽!"


"레,레이첼 누나!!"


"헉! 레이첼님!! 떨어지세요. 아서가 불편해하잖아요!!"


"잉? 그레이스 솔직해 지자! 너도 하고 싶지?"


"무, 무슨..."


"히히, 일루와 나랑 볼 한쪽씩!"


"그, 아서님?"


"응? 왜 그래 그레이스?"


"나,나도 그럼!!"


쪽!쪽!쪽!쪽!


"으허허허!"


나는 부끄럽지만,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감당할 수밖에 없었다.


"크흠···. 이제 이 정도면 왕궁에서도 아무도 안 건드리겠지?"


"흠...그래도 아서님이 원체 뛰어나서···."


"그건 그렇지... 흠...어쩔수 없지! 아서 대신 첫번째랑 두번째부인은 그레이스랑 나인 거 있지마?!!"


"쿨럭! 네??!!"


"뭐야..아서 설마 우리 둘이 이대로 바람 맞히려고 한 거야?...힝.."


"..아.아서님?"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왜? 설마 나는, 책임 안 져 주는 거야?..나를 그렇게 안 돼 안돼! 하면서···."


"으아아!! 알겠어요. 책임질께요!!!"


"어머나! 히히 작전 성공!"


"근데, 그레이스, 레이철 누나 정말 내가 책임져 줬으면 하는 거지?"


""응!!!!""


"그럼, 두 아름다운 숙녀분들은 이제부터, 영원히 제 여자입니다? 아셨나요?"


펑!


"흐야야···. 우왕 너무 좋아, 난 아서꺼 헤헤"


"웅, 아서님, 나도 나도"


(현실에선 불가능!)

{이름:레이첼 호감도: ++3}


그렇게 나는 행복감에 휩싸이며, 어느새 레이첼도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며칠 뒤 아이들의 능력치를 살펴보자 예전보다 많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또한, 그레이스는 호감도 ++3의 영향으로 레벨 한계가 상승하고 있었다.


이름:그레이스

나이:17(여)

레벨:236/12?0

주요 스탯

근력:399 민첩:479 마력:400

주요 스킬

궁술(패시브/ 중급 1레벨)!-제자리에서는 자신의 최대 사거리의 목표물은 99.9% 맞출 수 있다, 달리는 상황에서 활을 쏠 경우 자신의 최대사거리의 목표물은 50% 확률로 맞출 수 있다.


보우 익스퍼드[패시브/ 하급 3레벨]!-자신에 손에서 떠나 30m까지는 활에 오러를 담을 수 있다. 활을 당기기 더욱 쉬워진다. 오러로 눈의 시력을 미약하게나마 강화할 수 있다.


이름:피에르

나이:15(남)

레벨:187/1800

주요 스탯

근력:359 체력:380 민첩: 350

주요 스킬

검술(패시브/하급 9레벨)!,소드 익스퍼드(패시브/하급2레벨)!


이름:티아

나이:16(여)

레벨:299/2000

주요 스탯

체력:450 지력:599 마력:659

주요 스킬

정령친화(패시브/ 9레벨)!, 물의정령술[패시브/ 상급 3레벨(잠김)],마나사용(패시브/10레벨)!


아이들은 모두 많이 성장하였으나 티아는 아직도 정령술의 잠금이 풀리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정령친화 스킬도 레벨업이 되었음에도 정령술은 아직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미르와의 합일의 영향인지 심장 부근에 마나를 담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그런고로 마법 쪽에도 투자를 할까 하다가, 좀더 검의 극의를 바라보고 싶어 마법쪽은 건들지 않기로 하였다.

그리고 미르가 레이첼누나의 위치를 알 수 있었던 것들이 바선생이라는 바퀴벌레 덕분이라는 것도 알았으며, 이 바선생이 나와 그레이스의 친밀감 형성에 공신이었다는 것도 깨달아 친하게 지내기로 하였다.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 모든 전후 처리와 아이들과의 이야기가 끝난 후 지금의 후작님과 나란히 왕궁을 향하고 있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후작님 왕궁까지 어느정도 남은 것인가요?"


"흠...넉넉 잡고, 25일정도"


"왕복이요?"


"아니 편도로 25일이네"


"허억!! 하긴 저희가 영토 끝이니까 그정도 걸릴 만 하겠네요···."


후작님과의 왕궁여행기? 는 무난하게 흘러 고 있었다. 야영하기도 하고 근처에 마을이나 영지가 있으면 들려서 숙박하기도 하였다.

물론 영지에 들릴 때에는 이미 소드 마스터인 나에 대한 소문은 귀족들에게는 이미 퍼질 때로 퍼져 만일 딸이 있는 영지는 어떻게 해서는 나를 유혹하기도 회유하기도 하였다.

좀 충격적이었던 것은 어느 영지에서는 자신의 딸에게 나의 씨앗만이라도 품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다는 점이다.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흠···. 부끄럽지만, 17살에 갓 성인이 된 시점에서 소드마스터가된 제목이니 무리도 아닐세, 자네가 그 정도라면 자네의 자식들도 기대해볼 만 하니까 말이지···."


"하지만 자기 딸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자신의 딸은 나중에 결혼도 못 하게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자식을 나 앗을 때 자네의 반만이라도 따라간다면 위상이 수직으로 상승할 걸새"


"그럼, 후작님도 그리 생각하시나요?"


"아서, 난 자네를 믿네! 설마 내 딸을 내버려 둘 거라고 생각하지 않네, 암 그렇고 말고 우리 딸이 성격이 좀 활기찰 뿐이지 다른 데는 어느 하나 빠지는 곳이 없으니 까말 이야!!"

"암! 그렇고 말고 우리 딸이 말이야!! 딱 태어나서부터! 작은 얼굴에 뚜렷하게 어여쁜 눈코입들이 오밀조밀하게 있었고"

"또 나를 초롱초롱하게 쳐다보는 눈빛을 보고 그날은 심장이 멈추어 버리는 줄 아서!!! 흑! 이제 그 눈빛은 자네한테 넘겨 주어야 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아니지, 아서 자네 아니면 우리 레이첼을 감당하지 못할 수도..아서가 등급외 신랑감이기도 하지만.... 우리 레이첼은.... 성격만 그럴 뿐이지 나머지는 얼마나 뛰어난데 말이야 또 어떤일이 잇었냐면..."


`아, 레이첼님이 누굴 닮았나 했더니···. 귀 안이 따듯해 지는거 같다..헤헤`


그날은 아서는 귀에서 따뜻한 빨간색 물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날을 마무리하였다고 전해진다.


다음날 아침 그날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후작님과 대화를 나누거나 기사들의 실력 상승을 위한 길을 알려주며 길을 가고 있었다.

어느 정도 갔을까 가면 갈수록 근처에 무엇인지 모를 썩은듯한 살구색의 살점들이 떨어져 있었으며, 비릿한 냄새가 코를 찌르기 시작하였다.


"후작님! 잠시"


"모두 사방을 경계해라!"


"후작님 이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서는 자신을 본 적 없던 마치 녹아 있는 듯한 살덩이를 검으로 건드리며 말하였다.


"아니,, 나도 본 적 없네만"


그뒤로 같이 길을 가고 잇는 모든 사람에게 물어보았으나 모두 모르겠다는 답변만 들릴 뿐이었다.


"제가 먼저 살펴보고 있겠습니다. 우선 여기서 기사들과 함께 있으시죠?"


"그래도, 다른 기사들도 같이 가지 않겠나?"


"아니요, 혹시 도망갈 일이 생긴다면 혼자가 편합니다."


"음..그렇게 하도록 하지"


나는 그뒤 마치 헨젤과 그레텔이 빵조각으로 길을 표시한 것처럼, 되어있는 여기서는 녹아 내려있는 듯한 살 조각들을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미르, 지금 불러도 돼?`


[잠시만 티아한테 말하고 오겠다. 뭉]

[불러도 된다]


"뭉! 이몸 등장"


"바퀴!(미르님 등장!)"


"얘들아 이게 무엇인지 알겠니?"


"킁킁! 우왝! 내 코 뭉!"


"바, 바퀴?!!(마, 마시쪙?!!)"


"뭐, 이게 맛있다고? 뭉?"


"바퀴 바큇(네, 근데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바선생도 모르겠데. 뭉"


"흠... 일단 따라가자"


점점 살 조각들을 마주치는 횟수가 증가하며, 그 양도 증가할 때쯤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그어어어어어..."


"저..저게 뭐야?!"


"뭉!!"


"바퀴!"


마치 인간의 형태에서 발이 4개 팔도 4개이며, 온몸의 살들이 녹아내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얼굴마저도 녹아내려 눈이 서로 대칭이 맞지 않고 거의 위아래로 일직선이 되어있었으며.

코는 그저 툭 튀어 나와 있는 부분이 코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정할 뿐이었다.

입 부분도 중간중간 구멍이 뚫려있어 여기가 입이라고 주장하는듯하였다.


"으어어어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하체가 점점 지면에 눌어붙었으며, 살들은 상처가 심해지며 그분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고 있었다.


"상태창"


이름:미정(未定)

나이:30(남?,수컷?)

종족:??

레벨:300/200→300

주요스탯

근력:699 체력:699 민첩:420(-415)

주요 스킬

동족을 위한 희생(패시브)-자신의 몸을 고정한 후 자신의 몸을 바닥에 퍼트린다. 그렇게 그곳은 영역이 되어 같은 동족들이 왔을 시 자신의 스탯을 나누어 주거나, 밟고 서 있는 동족의 모든 스탯을 30% 올려준다. (최대 반경 10m)


"미르, 일단 저 녀석 움직이잔 못하는 거 같으니까 여기 있어 봐 후작님을 데리고 와야 겟어"


"알겠다.뭉!"


그 뒤 아서는 재빨리 후작님을 데리고 왔다.


"아.아서 지금 내가 헛것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네, 일단은 그런거 같습니다. 어찌 처리해야 할지···. 미보고된 생명체일 수도 있으니 죽이지 않고, 일단 후작님을 대리고 온 것입니다."


"잘해 주었네, 일단 모습을 기록할 필요가 있네, 혹 저 생명체의 특징이라던가 그런 것은 알아낸 것은 없는가?"


`이걸 말해드려야 하나? 그런데 어떻게 알아 냈느냐 고 묻는다면 뭐라 말해야 할지···.`

"저..그것이.."


"괜찮네, 일단 잠시만 기다려 주게 모습을 기록한 후에 저 생명체를 죽일 수 있겠나?"


"네, 물론입니다."


후작님의 기록이 끝난 뒤 후작님께서는 녹는 살점이 라는 이름을 붙인 뒤, 나에게 죽여 줄 것을 원하였다.


푸확!


"으..어...어..."


허리 부분으로 보이는 것을 반으로 가르자 그 녹는 살점은 조금씩 허물어져 가기 시작하였다. 녹는 살점이 영역이 된 부분과 접촉했음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혹시 몰라 불로 태워 버리기까지 하였다.


"참, 세상엔 신기한 것들이 많네요."


"흠, 일단 이 표본을 들고 가 봐야겠구나"


"그런 걸 보고 알 수 있나요?"


"궁정 마법사님이시면 알아내실 수 있을 거다"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가 된 후 우리는 드디어 수도에 입성할 수 잇게 되었다.


"우와...."


드높고 장엄한 건물들 나름대로 깔끔하게 놓여있는 도로들 또 흔한 상점들까지도 모두 지금까지 봐왔던 것들과는 달라 보였다,


"하하, 아서 이게 우리 왕국 최고 중요지점이다. 가장 상업이 발전했으며 도로, 교통, 건물, 모든것이 최고로만 이루어져 있지"


"그래도, 빈곤해 보이는 아이들도 있는 걸요. 그럼 빈민가도 잇는 거 아닐까요?"


"크흠...그건 그렇구나, 그래도 수도에 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은 나오지 않는단다"


"와..그건 대단하네요."


"자 이제마저 가자 꾸나 수도에서 왕궁까지의 거리는 하루를 꼬박 가도 모자랄수 있기도 하니"


"네, 후작님"

.

.

.

"제 2 왕자 저하, 후작께서 수도에 입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서란 자도 같이 왔겠지?"


"네, 왕자 저하"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자의 `모든` 것을 살펴보도록"


"명 받들지요."

.

.

.

"주군, 모건 프리먼 후작께서 수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아서라는 자는 같이 왔겠지?"


"네, 주군"


"그자를 속속들이 살펴보도록, 우리 쪽으로 끌어 들일 수 있을지 없을 지도 말이야."


"네, 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

.

"제 1공주저하! 그 요새 핫한 소드 마스터가 드디어 수도에 입성했데요!!!"


"흠. 그게 뭐 어떻다는 거야"


"어머!! 공주님!!!"


이렇게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아서의 수도 입성 소식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작가의말

주요 스탯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5개 의 스탯 중에서 가장 높은 스탯 3개만 추려넨 것입니다! 최대한 스탯창이 내용을 안잡아 먹게 하기 위해서요!

원래 레이첼이랑 아서 미르도(바선생도 있다!!!) 쓸려고 하였는데 그럼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할꺼 같아서.....

주요 스킬은 말그대로 주요 스킬만 쓴거고요! 최대한 상태창를 간추려서 쓸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무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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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바선생 20.12.17 220 6 12쪽
32 지지(支持)-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씀 +2 20.12.11 221 5 13쪽
31 왕궁입성 +2 20.12.08 260 9 13쪽
» 왕국행 20.12.02 293 8 13쪽
29 전쟁-4(끝) +2 20.11.30 316 7 13쪽
28 전쟁-3 +2 20.11.28 285 5 14쪽
27 전쟁-2 +3 20.11.24 295 4 13쪽
26 전쟁-1 +5 20.11.23 314 2 14쪽
25 자기발전 20.11.19 326 5 13쪽
24 시험 20.11.17 324 6 14쪽
23 재능의 효과 +1 20.11.12 363 6 13쪽
22 서로의 마음속 '모든' 응어리를 풀어야 '절대(絕對)'무너지지 않는다. 20.11.09 359 7 13쪽
21 기사(騎士) 20.11.06 387 6 13쪽
20 위기 (危機) 혹은 호기(好機) +4 20.11.01 418 9 14쪽
19 발단(發端) 20.10.28 425 8 13쪽
18 4번째 20.10.27 463 9 13쪽
17 후작령 생활 20.10.26 470 9 12쪽
16 모건 프리먼 후작령 20.10.23 483 7 13쪽
15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 +1 20.10.21 496 9 13쪽
14 비극 +4 20.10.20 510 9 13쪽
13 3번째 20.10.19 505 9 13쪽
12 만남 +2 20.10.14 528 8 14쪽
11 잠깐의 이별 +4 20.10.13 554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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