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호병이 님의 서재입니다.

무한 재능, 경험치 100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호병이
작품등록일 :
2020.09.28 14:29
최근연재일 :
2020.12.29 19:17
연재수 :
36 회
조회수 :
19,682
추천수 :
309
글자수 :
205,502

작성
20.11.19 18:33
조회
325
추천
5
글자
13쪽

자기발전

DUMMY

24화



그렇게 데빌디어를 쓰러트린 후 용병길드에 제출하고 후작성으로 돌아왔다. 평소랑 다름없이 레이첼의 호위를 하고있는 도중 레이첼님이 말을 꺼냈다.


"아서, 전쟁에 나간다는 소리를 들었도다. 그래서 말인데 전쟁이 날 때까지 용병활동 말고 훈련을 하는 것은 어떻겠냐?(전쟁에 나간다면서···. (●´⌓`●), 그니까 아서 나는 괜찮으니까 아서 훈련에 집중해!! 알겠지?!)"


"말씀은 감사하지만 괜찮습니다. 레이첼님 용병활동도 엄연한 훈련인걸요?"


"하지만, 우리들이 있으니 너에게 맞는 등급은 의뢰로 하지 못하는 것이고, 또 나를 호위로 해야 할 터이니 그저 내가 곁에 있기만 할 테니 아서만의 시간을 같도록 하게

(아서, 우리 때문에 아서 실력에 맞지도 않는 거 하는 거잖아 ㅜㅜ 그시간에 아서 혼자 다녔으면 더 강해졌을 거라고(*´~`*) 미안하게 시리...)"


"하지만..."


"휴...이것은 명령이다! 전쟁이 나기 전까진 오직 너 자신 많을 바라보며 훈련에 매진해 주었습한다. (미..미안 명령해서···. ㅜ 마음이 아퍼.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 ಢ‸ಢ)"


"네, 감사합니다. 레이첼님..."


"....(으익! 내 말을 듣는 아서라니 귀여워~~!)"


그렇게 레이첼님의 배려로 나는 오랜만에 훈련에 매진 할 수가 있었다. 물론 옆에 레이첼님과 아이들이 함께하긴 하였으나 평소와는 다르게 모든 감각을 대련에만 매진하기 시작하였다.


D-4(늦은 오후)


"미르, 오랜만에 같이 대련 하는 건 어때?"


"좋다.왕"


"우와..미르랑 형 싸우는 거 처음 보는 거 아니야?"


"싸우는게 아니라 대련이잖아. 피에르"


"누나, 어찌 됐든 간에 둘이 부딪치는 건 맞잖아."


"난 둘다 다치지만 않았음 좋겠어"


나와 미르는 밖으로 나와서 대련을 준비하였다.


펑!


"준비됐다.왕"


"그럼 먼저 갈게"


탁!


훙!훙!


미르와 아서의 대련으로 인한 후폭풍을 생각해 레이첼과 아이들은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었고 멀리서는 미르의 거대한 덩치밖에 보이지 않았다.

가끔 푸른색 기운이 터치는 듯하면 미르와 아서가 힘을 나누고 있다는 것만 아는 정도?


아서는 점프한 후 미르의 머리 부근에서 오러소드를 두른 검을 휘두르며 말하였다.

"이야~ 미르 너 많이 강하구나!!"


미르는 그 검을 마나를 두른 커다란 송곳니로 막아내며 말하였다.

"그러는 아서도 마찬가지다.왕!"

"이거 한번 받아 봐라. 왕!"


미르의 주위를 떠다니던 마나들이 한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더니 거대하지만 송곳모양의 기동하나를 만들어 냈다.


"이런 것도 할줄 알아?!!"


"이게 마나지배자의 위엄이다. 왕!"


후우웅!!


아서는 미르가 만든 마나 덩어리의 바깥부분으로 가서 비켜 내는 데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어림!!"


"있다.왕!"


쾅!


미르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 마나 덩어리가 아서와의 위치가 딱 중간이 되자 마나덩어리를 터트렸다.


"크와아왕!!"

"아서 내가 이겼!"


휘익!


폭발로 인한 먼지 속에서 아서는 날카롭게 벼린 오러소드를 미르를 향해 날리고 있었다.


콰득!


하지만 그 검은 미르의 이빨에 막히고 말았다. 그런데 미르가 검에 집중한 사이 아서는 이미 미르의 다리 사이로 이동한 후였고.


쩌억!


미르를 직접 차기보단 미르가 딛고 있는 땅을 가격하여 미르의 중심을 잠깐이지만 무너트렸다.

하지만 그 잠깐의 0.5초 사이 금세 미르의 입으로 올라와 검을 뺏은 후 미르의 눈앞에 검을 가져다 댔다.


"내가 이겼지 미르?"


"쩝···. 잠깐 방심했다.왕"


"큭큭 그럼 다시 할까?"


"그러자.왕 이번엔 방심하지 않을 거다.왕"


그렇게 밤이 될 때까지 그둘은 계속하여 대결하였고 20전 11승9패 아서의 전적이였다.


"후와 진짜 재밌었어 미르"


"나도다. 왕 실력도 많이 상승했다. 왕!"


"그렇지? 나도 레벨업소리 많이 들고 경험도 실력도 많이 쌓인 거 같아!!"


"우선 밥이나 먹으러 가자.왕"


"그래 미르!"


그때 저멀리서 많은 사람이 서 있었다.


"엥? 다들 언제 오셨어요?"


"아서, 자네와 미르? 정말로 든든 하구만 !! 절대 이번 전쟁에서 질 거 같은 생각이 안 든다네!"


"하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근데 다들 이게?"


"아 그것이 말일쎄···. 큼 원래 실력자들의 싸움은 보기만 해도 실력이 느는 법일세 그래서 내 기사들을 데리고 나왔다네, 혹여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하는 바일세"


"아닙니다 후작님 오히려 저는 도움이 되었다면 좋은걸요?"


"고맙네 아서!!"


"우리들은 이미 식사했으니 아서와 미르만 먹게 아서(기다리지 못해서 미안해하지만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둘은 너무 집중하고 있고 옆에서 맛있는 냄새도 풍겨 되고 어쩔 수 없었어( Ĭ ^ Ĭ ))"


"네, 그렇게 하도록 하죠"


그렇게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대단하다는 뉘앙스의 말들을 남기며 해산하였고, 나와 레이첼님, 아이들 그리고 미르만 남게 되었고, 나와 미르는 식사를 하기 시작하엿다.

그러자 레이첼과 아이들이 나를 너무 집중해서 쳐다보고 있길래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우와 이렇게 맛잇는걸 저랑 미르 빼놓고 먼저 드신거에요? 실망입니다. 다들..."


"아니 아니 미안 아서님···. 나는 나는 아서님 애인이 될 자격이 없어···. 흑흑.."


"아니..미안해 형 잘못했어 미안...실망하지마..내가더 잘할께..흑"


"흐긱!..미안하구나..아서..잘못했구나(잉잉ㅜ 안돼 아서 내가 잘못했어..ŏ̥̥̥̥םŏ̥̥̥̥ 나 버리지마..흐귝흐귝)"


"안돼! 오빠 아니야 그러지마 티아 싫어하면 안 돼 내가 미안해..흡!흐윽!..엉엉엉 내가 나빴어!! 으아앙!"


"아..아니 그게 나는 장난인데...?"


이 아이들 앞에선는 장난도 가려서 해야 겠다는 것을 느끼며 이걸 나를 좋아해 주어서 기뻐해야 할지 말아야 할찌 잇지 못할 일들도 잃어 나았다.

그렇게 다음날


D-3

오늘은 하루종일 연공법만 수련하기로 하였다. 그전에 어제 꽤 레벨업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상태창을 확인 하였고 시스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서,미르 1006레벨,1001 달성확인!!}

{1000레벨 달성 특전.1 조금이지만 인간의 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스킬 레벨업이 좀더 쉬워집니다. 재능 증..삣! 무한한 재능확인 더 이상 재능이 증가 하지 않습니다!}

{1000레벨 달성 특전.2 모든스탯 +20}


아서는 시스탬의 음성을 듣고 연공법을 하며 가설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1. 우선 사람마다 레벨의 한계가 정해져 있다.


2. 일정이상의 레벨에 도달하면 그 사람의 재능이 증가한다.


3. 그렇다면 레벨의 한계가 곧 재능이라고 볼 수 있다.(가설)


4. 그렇다면 레벨이 곧 재능이라 한다면 레벨이 높을수록 재능이 높다 즉 스킬레벨을 올리기가 쉬워진다. (가설)


5. 하지만 레벨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해서 스킬 레벨이 더는 증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단지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보다 느릴 뿐


6. 그렇다면 아이들의 레벨의 한계도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레이스는 호감도가 ++3 달성 이후 레벨의 한계가 증가 하고 있다, 그렇다면 재능도 그에 맞추어 증가한다는 것이다. (가설)


7. 정리하자면 레벨의 한계=스킬재능, 레벨업의 재능(?) 이라 할수있다.(가설)


*6번 가설이 맞는다면 하루빨리 아이들과의 호감도를 올리도록 해야 한다.


`흠···. 이정도인가?`


아서가 고민을 맞추었을 때 두개의 알림이 울렸다.

{세계의 비밀(최상급-불안정)을 깨달았습니다.}

{아스란 대륙의 주신과의 연결고리가 진해집니다.}


`뭐지? 주신?...일단 훈련에 집중하자···.`


아서는 오러소드를 최대한의 크기와 단단함 예리함을 유지한 체 한계까지 발동하고 있기도 하였고,

가부좌를 틀고 자신의 몸을 관조하며 오러들의 순환을 느끼어 보기도 하였다,

또 한번은 무작정 오러소드의 크기만 키운다거나, 아니면 단단함, 예리함등, 한쪽에만 집중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아!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맛있게 먹었다.


D-2

아서는 오늘 하루는 검술 훈련에만 매진하기로 하였다. 중간중간 다른 기사들과도 대련하며 다른 기사들의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기도 하였고.

앤드류와 오러를 사용하지 않은 체 순수 검술과 육체의 힘으로만 대련하기도 하며.

500~600kg에 달하는 쇠몽둥이로 검술을 하기도

1g 정도나 될 거 같은 갈대를 이용해서 검술을 하기도 하였다.


그시각 레이첼은 그레이스와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그레이스, 아서랑은 어떻게 이어지게 된 것이냐?(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나도 좀 알려줘(੭ ˃̣̣̥᷄⌓˂̣̣̥᷅ )੭)"


"아져 그것이...."


그레이스는 이서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 할 땐 발그래 해진 모습으로,

또 처음으로 아서한테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얘기를 할 때는 푹 익은 모습으로

아서가 용병일로 오랫동안 보지 못하였을 때는 아련한 모습으로 이야기하였고

몬스터 웨이브 당시 안 좋은 경험을 말할때는 눈에 눈물을 가득 담으며 차분하게 또 잔잔하게 계속해서 이야기하였다.

그렇게 현재 시점까지 오자 이야기는 끝을 맺었다.


"흐윽! 흑! 어엉엉 이거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잖아아앙"


"레?레이첼님?"


레이첼은 그레이스의 이야기에 푹빠진 나머지 본래 말투가 튀어나오는지도 모르고 말하고 있었다.


"흑! 그레이스 너랑 흐귝! 아서는 정말 천생연분인 거 같아 서로 가 흑! 서로를 잘 보듬어 주는구나···. 엉엉"


"감사해요. 레이첼님"


"아니 아니냐! 레이첼이라고 불러 아니 언니라고 불러 그레이스는 괜찮아 응? 그렇게 해줄꺼지?"


"아..그게.."


"해줘! 그레이스 언니라고 불러줘"


"...네, 언니"


"흐어어엉! 고마워 그레이스.... 킁! 내가 못 볼 꼴을 보여주었네···."


"아니에요. 오히려 진지하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한걸요?"


"이렇게 밝혀졌으니 그레이스 실은 이게 내 원래 모습이냐···. 평소에는 귀족들의 예법에 맞게 행동한 거고... "


"네, 저는 그모습이 레이첼님의 매력을 부각했음 부각했지 망가트리진 않을 거라고 봐요"


"진짜? 그렇겠지? 헤헤 고마워 그레이스!"


"별말씀을요"


"아..근데.. 그레이스 너도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알고 있지?..."


"네, 아서님 아닌가요?"


"응..그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한 사람이야···. 그 내가 첫째 부인까지는 괜찮으니까 아서의 두번째 자리는 내가 들어가도 되겠니?"


"어머! 부인? 결혼! 어머엄....."


"그레이스! 너 아서랑 결혼은 생각 하지 않은 거야?"


"그게 전 생각만 해도 좋은데 아서님은 어떨지 모르시니까 그리고 아서님에 비해 저는 보잘 것도 없고..."


"아니야 얘!! 니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그러니?"


"진짜요?"


"그래 너가 모난 데가 어딨다고! 오히려 이 얼굴하고 이 몸매를 좀 봐! 자신감을 가져 그레이스!"


"앗... 고마워요 언니"


"흐흐, 아무튼 나도 이서한테 마음을 드러내도 되겠니?"


"저야 언니 같은 사람이면 좋다고 봐요. 그리고 우리 아서님을 혼자만 독차지하고 싶긴 하지만 그건 이 세상한테 실례니까 아서님은 영웅이시니까 헤헤"


"그치그치, 정말 잘생겼지, 성격 좋지, 매력 덩어리지, 실력도 좋지 어디 하나 빠진게 없다니까!!"


...그렇게 두 꽃들의 대화는 이서에 대해 자랑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고 한다.

.

.

.

D-1

아서는 오늘 검술과 연공법을 같이 훈련하였고 저녁을 먹은 후 마지막으로 미르와 대련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있었다.


쾅!


"내가 먼저 간다 아서.왕!"


"와라!!미르"


3일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은 채 실력 상승에만 몰두한 아서와 미르는 가히 후작령에서는 앤드류가 아니고선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팅!쾅!

콰캉! 둥!

아서와 미르는 싸우면 싸울수록 서로 공방 일체의 경지에 가까워졌고,

단 1초였지만 아서와 미르의 서로의 온 힘을 다한 공격이 한 점에서 만나는 순간 오히려 큰 소리는 나지 않았으며

지하와 지상 가리지 않고 한점에서부터 원 모양의 충격파가 울리기 시작하였고.

땅은 그대로 선을 따라 갈라졌으며 하늘에도 가느다란 선이 생기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힘을 받아드리게 되었다.


{삐빗! 영혼의 동반자확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킵니다!!}


작가의말

하루빨리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글로 써내려가니 어려습니다..ㅜㅜ  완결까지 언제 갈꼬...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우워... 과제로 에세이를 쓰라는게 있네요 ㅜㅜ 저는 에세이보단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교수님 ㅜㅜ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무한 재능, 경험치 100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작 중 경험치,스킬경험치 획득방법 20.10.21 211 0 -
공지 아스란 대륙 정령설정집 20.10.07 162 0 -
공지 세계관 설정 2 + 추가 20.09.29 177 0 -
공지 세계관 정리+추가,수정 +2 20.09.28 421 0 -
36 나태의 살점 +4 20.12.29 219 6 12쪽
35 녹는 살점 +1 20.12.26 180 5 13쪽
34 평범하고도 행복한날? +2 20.12.19 207 7 11쪽
33 바선생 20.12.17 220 6 12쪽
32 지지(支持)-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씀 +2 20.12.11 221 5 13쪽
31 왕궁입성 +2 20.12.08 260 9 13쪽
30 왕국행 20.12.02 292 8 13쪽
29 전쟁-4(끝) +2 20.11.30 316 7 13쪽
28 전쟁-3 +2 20.11.28 285 5 14쪽
27 전쟁-2 +3 20.11.24 295 4 13쪽
26 전쟁-1 +5 20.11.23 314 2 14쪽
» 자기발전 20.11.19 326 5 13쪽
24 시험 20.11.17 324 6 14쪽
23 재능의 효과 +1 20.11.12 363 6 13쪽
22 서로의 마음속 '모든' 응어리를 풀어야 '절대(絕對)'무너지지 않는다. 20.11.09 359 7 13쪽
21 기사(騎士) 20.11.06 387 6 13쪽
20 위기 (危機) 혹은 호기(好機) +4 20.11.01 418 9 14쪽
19 발단(發端) 20.10.28 425 8 13쪽
18 4번째 20.10.27 463 9 13쪽
17 후작령 생활 20.10.26 470 9 12쪽
16 모건 프리먼 후작령 20.10.23 483 7 13쪽
15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 +1 20.10.21 496 9 13쪽
14 비극 +4 20.10.20 510 9 13쪽
13 3번째 20.10.19 505 9 13쪽
12 만남 +2 20.10.14 528 8 14쪽
11 잠깐의 이별 +4 20.10.13 554 7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