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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이 님의 서재입니다.

무한 재능, 경험치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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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이
작품등록일 :
2020.09.28 14:29
최근연재일 :
2020.12.29 19:17
연재수 :
3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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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1
추천수 :
309
글자수 :
205,502

작성
20.10.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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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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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
13쪽

발단(發端)

DUMMY

18화



"??"


미르는 잠시만이라고 하면서 저 멀리 가서 자신의 바지 속을 확인해 본듯하였다.


"크흠, 기본적으로는 무성인데, 남자도 여자도 될 수 있는 거 같다."


"진짜?하하 재밌네!"


"우와 그럼 흰둥이가 여자가 되면 티아도 여동생이 생기는 거야??!!"


"그렇지 티아도 이제 여동생이 생기겠네~"


`야, 그만해라`


`왜~ 미르, 아니 미순이라 해야 하나? 흐흐흐`


`우이씨!`


"근데 미르 인간 상태일 땐 그렇다고 하는데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 너무 크지 않아?"


"걱정하지 마라, 크기 조절도 되는 거 같다."


펑!


작아진 미르는 매우 귀여웠다. 신수로서의 위엄은 사라지고 짧아진 팔다리 동글동글한 얼굴과 몸매 동그란 두 눈동자 마치 인형 같다 할까?

위엄있는 모습을 좋아하는 미르의 바램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푸하하! 미르 이게 뭐야 너무 귀엽잖아~"


"히야... 흰둥이.. 일루와! 우쭈쭈"


"심지어 얼마나 귀여웠으면 미르에게 예의를 갖추고 있던 동물들도 다가와서 미르에게 얼굴을 부비적거리거나 핥아주려고 하였다.


"크와왕! 다들 저리 가라 몽!"

"??몽!? 이게 뭐야아!!몽!"


"아하하하!!" "깔깔깔"


"나 그냥 들어가 있을게 아서 소환 해제해라..몽"


"아 왜그래 미르 그냥 나와 있어"


"아니 흰둥아 일루와 내가 안고 갈래"


"아니아니!!몽"


하지만 티아한테는 함부로 못 하는 귀여운 미르는 바둥바둥하다가 결국 티아에게 축져진 상태로 가만히 안겨있었다.


"그럼이제 내 차례인가!"


"우와 형도 그럼 막 저렇게 변하는 거야?!!"


"하하, 아니야 모습은 그대로고 그냥 좀더 강해지는 거야"


"역시 형이야!!"


"상태창"


{아서707레벨 확인}{700레벨 달성! 모든 스탯 +20}{신수 미르와 영혼의 동반자확인, 절대신의 가호스킬 확인 통찰안(洞察眼) 스킬로 합성됩니다.}{투(鬪)스페셜리스트와 내성강화스킬의 진화 가능성이 생겨납니다.}{검술, 소드익스퍼드 스킬 레벨업!}


"이,이게 무슨?"


이름:아서

나이:17(남)

종족:인간

레벨:707/측정불가

스탯창

HP,OR:14840(40%)

근력,체력,민첩,지력,마력:1484(40%)

스킬창

검술(패시브/최상급 3레벨)-검술전문가가 홀로 104년간 훈련한 정도


소드익스퍼드(패시브/최상급 3레벨)-오러소드를 1m 90cm 까지 뽑아넬수있다.


투(鬪)스페셜리스트(패시브/진화가능)-(모든 스탯 효율40% 증가)


내성강화(패시브/진화가능)-전보다 모든종류의 내성에 관해 예전의 내성보다 10배이상 강해졌다,


통찰안(洞察眼)(패시브)-모든것을 훤히 내다보는 눈입니다. (상대의 상태창 확인가능, 레벨한계 확인가능, 호감도수치 확인가능)


{각 생명채간 레벨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계의 비밀(상급)}


"윽, 눈이.."


"아서님, 괜찮아? 어디 봐바"


"형, 왜그래"


"오빠?..."


"휴..아니야 잠깐 눈에 뭐가 들어갔나 봐 헤헤"


"그래도 영지로 돌아가서 신관한테 한번 확인해봐 아서님"


"아니야 그정도는 진짜 갑자기 먼지가 들어가서 그랬어."


"어디 봐바"


"어?"


그레이스는 아서에게 아주 가깝게 다가갔다가 자신도 놀랐는지 금방 다시 돌아왔다.


"앗!"


`하, 놀고들 있다..`


`그럼 다들 레벨에 한계가 있다는 건가 그럼 미르는?아이들은?`


미르와 아이들 그리고 어르신의 레벨한계는 이러했다.

미르 레벨:702/측정불가 , 그레이스 레벨:76/1300, 티아 레벨:104/2000,

피에르 레벨:57/1800(?), 월던(사냥꾼어르신)304/450


`흠..나랑 미르는 무한한 재능 덕분인 거 같고?.. 그리고 저번에 하수구에서 만났던 기르도선배님이 마스터 급이었는데 1천레벨 정도였으니까 그럼아이들도 각 분야의 마스터급 까진 갈 수 있다는 건가...

티아가 제일 높고······. 피에르 이 표시는 무엇을 뜻하는 거지...일단 아이들이 높은 것인지는 다른 사람들도 봐바야 알겠어 비교할게. 너무 적어..좀더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거 같아`


"크흠~ 어르신 그럼 저희는 이만 가볼게요"


"그려그려 잘들가게나"


"산에서만이라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줘라. 몽!, 내가 너희들 다 태우고 내려가면 되지 않느냐.몽"


"그럴까? 어떡할래? 티아야?"


"우웅...알겠어 대신 도착하면 다시 이 모습으로 돌아와야 해?


"알겠다. 몽"


솔직히 너무 커져서 산속을 다닐 수 있을까 했는데, 빠르게 달려도 소리도 얼마 나지 않고, 나뭇가지들도 부수지 않고 유연하게 잘피 하며 산을 내려 왔다.

물론 산을 거의다 내려오자 도중에 멈칫거리며 내려가기 싫어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산을 나오고 말았다.


펑!


"에휴..몽"

"빨리 용병길드나 가자 몽"


"그래 그러자"


뭐 그뒤로 용병길드에 가는 길은 무난하였다. 굳이 달라진 접을 뽑자면 미르를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졌다는 정도?

그렇게 용병길드에 도착하고 난 뒤 의뢰해결과 얼떨결에 해결한 쌍둥이 오우거 토벌까지 무난하게 제출하고 다음 의뢰를 받아 왔다.

다음 의뢰는 좀 먼곳으로 가야하는 것 같았다. 7등급 의뢰로 스컬 하운드 무리 토벌이었는데 이 의뢰만 해결한다면 아이들 모두 한 등급씩 승급할 수 가있었다.

그뒤로 평소와 다름없이 집으로가 저녁을 먹고 훈련하고 잠이 드는 일상을 보낸 뒤 다음날이 밝아 왔다.


"형! 이번에는 좀 멀리 나가야 하는거야?"


"응 그래서 갈둥이 데리고 나가야지!"


여기서 갈둥이는 저번에 같이 왔던 갈색털을 가지고 있는 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르한테 다 태워달라고 하면 안 되는 거야?"


"그래도 되긴 하는데 갈둥이도 움직여 줘야지 여기에만 있느니라고 힘들었을 거야"


"그런거야?!"


"그치그치"


"준비 다했어 빨리들 나와~"


그레이스가 갈둥이를 마구간에서 끌고 나오며 말을 하였다.


다그닥 다그닥-


성문을 빠져나와서 미르와 갈둥이에게 나누어 타고 스컬하운드들의 흔적을 찾아 나가고 있었다. 그때 저 멀리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컹!컹! 챙!체엥!


와지직!


"막아라!! 여기를 넘어서게 해서 안 된다!!"


"앗, 공녀님 안에 계십시오!!!"


"아니다. 나도 도우겠다!!"


"으윽! 거기 3명 너희들은 공녀님을 지키는 데만 신경 쓰도록!"


비싸보이는 마차는 여러 군데가 마모되어있었고, 여러병의 병사와 기사들이 스컬하운드들로 부터 어떤 한 여자를 지키고 있는듯하였다.


"미르, 저거 스컬하운드 맞는 거 같지?"


"그런거같다. 왕 그런데 의뢰 보다 수가 더 많아 보인다. 왕"


"흠..그러게 저 정도 수면 7등급의뢰가 아니라 6등급 의뢰하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형, 저거 도와주러 가야 하는거 아니야?"


"그렇긴 한데 높으신 분으로 보이는데 미르보고 놀라지나 않을지 모르겠다. 일단 미르 스컬하운드들 멈추게 할 수 있지?"


"당근이다.왕"


"아우우~~!"


미르의 하울링 후 주변의 모든 존재가 움직임을 멈추는듯하였다. 들리는 거라곤 바람에 흔 날리는 나뭇잎소리 정도


"무.무슨!!공녀님 피하십시오. 저건 도저히 저희가 상대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닙니다!!!

앤드류님을 불러오지 않은 이상..."

"빨리 너희 셋! 공녀님을 모시고 대피해라!! 우리가 버티고 있을 테니 앤드류님을 불러와!! 얼른!!!"


"아니다!! 개죽음이 아니더냐!! 나도 남아서 같이 싸우겠다!!"


"큭! 저희는 공녀님을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충!!"


"공녀님 몸에 손을 대는 점 에 대한 죄는 성에 도착하고 나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가자!"


싸우고 있던 그들 중 몇몇이 여자를 들고 분주히 도망가려고 하고 있는듯하였다.


"야 아서 쟤들 왜 도망가는 거냐.왕"


"크흠···. 아무래도 오해하신 거들 같은데···."


"아서님, 그럼 얼른가서 오해를 풀어야지!! 빨리가자"


`으흐흐 잠들어있던!! 아니아니..`

"형 빨리가자!"


"일단 미르는 여기에 있어."


"알겠다. 왕"


나는 급히 달려 그들이 있는곳을 향해갔다.


"저기요!!! 잠시만요 저희는 도와주러 온 거에요"


"무..무슨?너는 누구냐!"


"저는 플레티넘1급 용병 아서라고 합니다. 스컬하운드 무리에게 공격당하고 계신 거 같길래 도움을 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그럼 저..저 생물은 무엇이더냐?!"


"아, 저 친구는 제 파트너 영수 미르 라고해요. 그래서 문제가 된 거 같아 저곳에 있으라고 하고 온 것입니다."


"그..그게 무슨?"


그러자 기사들한테 들려 도망치던 여자가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가까이서 본 여자는 약간의 웨이브가 잇는 긴 초록색 머리카락에 에메랄드를 박아놓은 것만 같은 초록색 눈동자에 뚜렷하지만 귀여운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었다.

몸가짐이 매우 정갈하며 드레스를 입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몸매를 자랑하였다. 또한 겉으로 나와있는 피부는 그레이스와 티아에 비견될정도로 하얗다 못해 빛이 나는듯하였다.


"정령 저 영수가 너의 것인가? (우왕!! 이렇게 잘생긴 소년? 청년은 처음 봐!!٩ ˊᗜˋ)"


"저의 것이 아니라 제 파트너입니다."


"감히! 공녀님의 말을!!"


"그만, 아니다. 내가 잘못 말했구나, 사과하마! (흐익!! 박력! 레이첼 심쿵!(。>﹏<。)!)"


"공.공녀님!!"


"괜찮습니다."


"음..그럼 저 영수를 이곳으로 대려올수있겠느냐?(있어? 있겠지?!!)"


"네,"

`미르 일루와봐`


`알겠다. 왕`


거대해진 미르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왠지 모를 두려움과 경외심이 담겨있었다.


"호..참으로 고귀하게 생겼구나...(우와...넘무 대단해 이 용병이랑 서로 넘 잘 어울리잖아!(ʕ≧ᴥ≦ʔ))"


"하하,칭찬 감사합니다!"


"크릉~"


"아무튼, 저기 몬스터 무리들이 멈춰있는 것은 이 존재가 한 것인가?(너희가 한 거야(๑>∀<๑)??!!)"


"네, 제 파트너의 능력입니다. 혹여 괜한 상황에 끼어 든 것이라면 양해드립니다···."


"아..아니다 큰 도움을 받았구나, 혹여 원하는 것이 있는가?(아냐아냐!! 고마워!! 원하는거 없어?!! 다 말해줘! 귀염잘생김씨! ><)"


"그럼 혹시 저 스컬하운드들을 저희도 같이 처리해도 되겠습니까?"


"흠···. 그것 뿐이더냐?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부탁 해야 하는 것인데...(에엥? 왜왜? 다른 거도 말해~!!)"


"아닙니다. 여기 계신 기사님들과 병사분들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인데도 저희가 요구하는 것인걸요? 그리고 부산물은 처리한 수만큼 가져가도 되겠습니까?"


"흠...아니 다른 것도 말해 보아라? 아 그래 우리 후작 성에 초대를 하여 나의 아버지에게 말해 주겠다. 그렇다면 아버지께서 상상할수없을만한 큰 상을 내리실 거다(왜케 겸손까지 한 거야 ٩(*´◒`*)۶우우 너무 착하쟈나~!! 그래 우리 집 와!! 울 아빠한테 말해서 칭찬해줄게!!ヽ(*>▽<*)ノ)"


"그렇다 이분은 발튼왕국 서남지역의 수호자이신 모건 프리먼 후작님의 딸 레이첼 프리먼 공녀님이시다. 공녀님을 구해..크흠 구하는데 도움을준 은혜를 후작님께서 가만히 있으실 리가 없다. 원하는 걸 말해 보도록"


나는 허리를 숙이며 아이들과 같이 말하였다.

"헉! 레이첼 프리먼 공녀님을 뵙습니다."

"저희는 아서, 그레이스,피에르와 티아라고합니다."


"호호..괜찮다.우리 아버님을 뵙게 된다면 말씀드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생각해 보아라

(앗! 들켜버렸잖아!! 그런다고 어려워하지 않았음 좋겠는데...일단 우리 집에 오는 건 밀고 가야겠다!! 기분 나빠하진 않겠지···?)"


그때 그레이스가 나에게 다가와 귀속말을 하였다


"일단 가야 하긴 할꺼 같아, 아서님 불편해도 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야. 어쩌면 아서님 기사가 될 수도 있어!!"


"...하지만 그러면 너희랑 떨어져야 하는 거 아니야?"


"우우..아서님을 먼저 생각해줘!! 우리야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잖아! 그리고 아서님이 기사 된다고 우리를 버리고 가는 것도 아니잖아?"


"하하, 고마워 그레이스"


"크흠! 공녀님 앞에서 뭐하는 짓들이냐"


"큼. 죄송합니다"


"아. 아니다 서로 상희 할 수도 있는 거지 아무튼 마저 정리하도록 하자구나

(우잉? 저거 둘이 뭐야······. 설마 그렇고 그런 사이인 거야??? 그···. 그래도 레이첼은 귀족이니까 정실로 들어가면 되!╭(๑•̀ㅂ•́)و······! 꺅!! 결혼이라니 레이첼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오늘 처음 본 남자한테!!ヾ(。>﹏<。)ノ)"


그렇게 서로 죽인 수만큼 스컬하운드들을 가져가기로 하였고,아서가 움직이고 15초뒤 모두다 한마리씩 죽이고있었고, 그외에는 살아있는 스컬하운드들이 없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당연한듯 자신들이 한것인거 마냥 당당하게 서있었고, 공녀쪽 사람들은 눈이 홧잔등만하게 커지거나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헉..허거걱!"


"....(힉!! 눈에 안보였어!! 멋있어...헤에...으긱! 푹 빠질꺼 같아(๑❤‿❤๑) 레이첼 정도면 일등 신부감이겠지!!)"


작가의말

오늘도 감사합니다! 레이첼 성격상 이런(*´ο`*) 이모티콘들이 나오는데 혹여 보시는데 불편하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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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평범하고도 행복한날? +2 20.12.19 208 7 11쪽
33 바선생 20.12.17 221 6 12쪽
32 지지(支持)-어떤 사람이나 단체 따위의 주의ㆍ정책ㆍ의견 따위에 찬동하여 이를 위하여 힘을 씀 +2 20.12.11 222 5 13쪽
31 왕궁입성 +2 20.12.08 260 9 13쪽
30 왕국행 20.12.02 294 8 13쪽
29 전쟁-4(끝) +2 20.11.30 316 7 13쪽
28 전쟁-3 +2 20.11.28 286 5 14쪽
27 전쟁-2 +3 20.11.24 296 4 13쪽
26 전쟁-1 +5 20.11.23 314 2 14쪽
25 자기발전 20.11.19 327 5 13쪽
24 시험 20.11.17 325 6 14쪽
23 재능의 효과 +1 20.11.12 364 6 13쪽
22 서로의 마음속 '모든' 응어리를 풀어야 '절대(絕對)'무너지지 않는다. 20.11.09 359 7 13쪽
21 기사(騎士) 20.11.06 388 6 13쪽
20 위기 (危機) 혹은 호기(好機) +4 20.11.01 418 9 14쪽
» 발단(發端) 20.10.28 427 8 13쪽
18 4번째 20.10.27 463 9 13쪽
17 후작령 생활 20.10.26 470 9 12쪽
16 모건 프리먼 후작령 20.10.23 484 7 13쪽
15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 +1 20.10.21 497 9 13쪽
14 비극 +4 20.10.20 510 9 13쪽
13 3번째 20.10.19 505 9 13쪽
12 만남 +2 20.10.14 528 8 14쪽
11 잠깐의 이별 +4 20.10.13 555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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