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은 일반 문학에서 보이는 문장으로서 상세한 묘사보다는
이야기를 끌어가는 인물(캐릭터)과 구성의 주안점이 더 있는 느낌이다.
묘사가 아주 적거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대사와 구성으로서 그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있어 색다른 묘미가 있다.
드라마 보듯이 글을 ‘그리는’ 것이 웹소설임을 다시끔 깨닫는 느낌이랄까. ㅎ
웹소설은 일반 문학에서 보이는 문장으로서 상세한 묘사보다는
이야기를 끌어가는 인물(캐릭터)과 구성의 주안점이 더 있는 느낌이다.
묘사가 아주 적거나 없다는 것이 아니라
대사와 구성으로서 그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있어 색다른 묘미가 있다.
드라마 보듯이 글을 ‘그리는’ 것이 웹소설임을 다시끔 깨닫는 느낌이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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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28 철없는사과
23.07.13 17:40
그래서 역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들리는
ost나 느낌,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묘한 시선과 표정을
어떻게 하면 글로 써 볼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
하게 되요. ^ㅁ^ 그러다 재미있는 장면에서 혼잣말이나
중얼거림이 마치 글처럼 보이기까지 ㅎㅎ
002. Lv.20 오직한사람
23.07.28 16:09
아아. 꿈꾸는 사과님 지금에야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소소한 글을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그리고 좀 더 쉽고 편하게 읽히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003. Lv.22 하윌라
23.07.31 16:52
하지만 인물과 그 대상의 심리가 보이게끔 묘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독자들은 보여지길 원하거든요.
주변과 인물의 모습이....
004. Lv.20 오직한사람
23.08.06 15:07
네. 댓글 고맙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과연 그렇더라고요.
눈에 보일 듯한 대사와 심리적 관계 등이, 여기서는 더욱.
그래서 대사를 좀 더 넣으려고 해요, 요즘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