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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자와 천마의 세상에서 용사가 살아남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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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5.13 20:46
최근연재일 :
2023.11.11 09:15
연재수 :
228 회
조회수 :
46,189
추천수 :
931
글자수 :
868,330

작성
22.07.14 12:00
조회
193
추천
4
글자
8쪽

프롤로그 3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UMMY

감옥에서 눈을뜬 슈린은 어두운 방안에 혼자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끼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여긴....어디지....?"


"번은...어디에 있는거지?"


도대체 뭐가 어떻게....된거야...

나는 분명히 졸음이오는 이상한....마법에 당해서....


슈린은 자리에서 일어나 잠겨있는 방문을 열어보려고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문은 굳게 잠겨 열리지않았다.


으으으....열어야되는데....


왜 안열리는거지?


"왜 나를 이렇게 혼자 가둬둔거야!"


"내보내줘!"


소리치는 슈린에게 돌아오는것은 감옥 전체에 울려퍼져 돌아오는 자신의 메아리뿐이었다.


몇십분뒤-


슈린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기위하여 노력했지만 방문은 열리지않았고 슈린이 어쩔수없이 마법을 사용해서 문을 부수고 나가려고하자 문 윗쪽에서 인간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안사용한건가?"


"예 그렇습니다."


"정말 전설속의 그 마왕이 맞을까요? 그냥 형태가 유사한 색목인이 아닌가요?"


"후드속에 있던 그뿔 그리고 인간은 가지고 있지않은 붉은눈은 분명 사라졌던 마왕의 혈족임이 분명하다."


"우리는 저 괴물이 마법을 사용하는것만 확인하면된다."


"만약 저 괴물이 마법을 사용한다면 수십명의 황실 마도사들이 이곳을 에워쌀테니까."


"마왕의 혈족임이 만약 사실이라면 이건 자네가 생각하는 정도로 평범한 사안이 아니다."


"최초의 마왕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인간은 엄청난 문명의 발전을 이룬것을 자네도 알고있을걸세."


"그렇다면 이번에 새로운 마족을 이용하여 우리나라가 눈부신 마도문명의 발전을 이루어 낸다면"


"우리나라가 전세계 최강의 마도기술을 지니게 되는것은 물론 분열된 모든나라를 통일하는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러니 자네는 저 괴물이 진짜 마왕의 혈족이 맞는지 단 한순간도 놓치지않고 확인하란 말이야!"


"하...하지만 만약 진짜 최초의 마족의 후예라면 저희가 준비한모든 마법이 통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건 걱정하지말고 내 말이나 얌전히 듣게나."


"네!."


자신을 실험체로 이용하겠다는 마도사들의 대화를 들은 슈린은 당황했다.


나....나를 실험체로 사용한다고??


아...안되는데....나 집에 가야되는데.....


어....엄마.....아빠.....


한편-그시각 [마족의 숨겨진 마을]


"슈린! 슈린! 어디간거니!"


"이봐 유런 자네는 우리 딸이 어디갔는지 알고있나?"


슈린의 부모님은 어제부터 갑자기 사라진 슈린이 어디로 간것인지 찾고있었다.


"얘가 대체 어디를 간거지...?"


"분명히 어제 낮에는 우리와 함께있었는데....."


슈린의 아빠는 걱정가득한 눈빛으로 슈린을 찾고있는 슈린의 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너무 걱정하지 자기."


"우리 딸이 뭐 별일 있겠어?"


"자기 닮아서 아주 대장부인데 해봐야 설산 위쪽으로 놀러갔다가 길을 잃은것 정도겠지."


"아직 집에 안돌아온지 하루정도밖에 안되었으니까 당신도 너무 걱정하지마."


"아마 곧 돌아올거야."


"자기는 오늘 하루종일 고생했으니 잠시 들어가서 쉬고있어 내가 더 찾아볼게."


자신의 부인에게는 슈린이 곧 돌아올것이라고 말했지만

슈린의 아빠는 불길한 예감을 감추지 못하고 다시 슈린을 부르며 정처없이 걷기시작했다.



3일뒤-


"............."


"배고파.....힘들어...."


슈린은 며칠간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하고 잠겨있는 방안에서 몇몇 인간들의 실험에 이용되었지만 슈린은 마족특유의 정신력과 체내마력을 이용하여 통각을 둔감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비교적으로 인간들에게 들키지않고 넘어갈수있었다.


후우....이대로 조금만 더 버티면 내가 마족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를 풀어줄거야.

조금만 더 참자.....조금만.....


슈린의 짐작대로 마도사들은 슈린은 마법을 사용하지는 않은것에 대한 의구심과


조급함이 엿보였다.


"정말 마왕의 핏줄이 맞는겁니까?"


"아무리 마법의 능력을 수백배 떨어뜨리는 [고유법진] 안에있어서....라고는 하지만


"저 여자는 3일간의 실험동안 아무런 마력이 감지되지않았다고요!"


"저희가 사용할수있는 예산도 무한정이 아닙니다."


"왕실 마도사들이나 고유법진의 유지에 들어가는 금액도 이제는 아슬아슬하다고요!"


"....나도 알고있네...."


"........이렇게되면....위험할지 모르겠지만... 그방법을 사용하는수밖에 없겠군..."



1시간뒤-슈린은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고있던 슈린은 자신을 가둬두었던 문이 열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어라....? 왜 문이...?"


그리고 눈을 뜬 슈린의 앞에 서있던건 며칠전 사라졌던 번이었다.


슈린은 눈앞에 나타난 번을보고 매우 기뻐했고 번은 앉아있던 슈린의 몸에난 상처들을 확인하고는 슈린을 안아들고 밖으로 향했다.


"번! 어떻게 됐던거야?"


"어떻게 여기를 온거야?"


"이곳을 지키는 다른사람들은?"


어째서 번이 이곳에 올수있었던것인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된것인지를 묻는 슈린에게 번은 더이상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며 감옥 바깥쪽으로 달려갔다.


"슈린....이제는 더이상 걱정하지마세요."


"일단 밖으로 나가고 생각하죠."


번의 말에 슈린은 입을 다물었다.


".............."


몇분간 달렸을까?


감옥의 밖으로나와 정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려는 슈린과 번....

그러던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화살이 날아와 번의 어깨를 꿰뚫었다.


"엌"


번은 피가 줄줄 새고있는 팔을 붙잡고 들고있던 슈린을 떨어뜨리자 슈린은 맥없이 바닥에 떨어졌다.


다시 정신줄을 부여잡은 슈린과 번의눈에는 번과 슈린을 향해서 발동을 준비중인 수많은 마법진과 황실마법사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들중 대장으로 보이는자가 슈린과 번을향해서 소리쳤다.


"감히 인간의 적! 마왕의 핏줄을 데리고 도망가려하다니!"


"네놈은 이단이다!"


"이단은! 죽어라!"


그말과 동시에 번을 향해 셀수없을만큼의 마법과 화살이 날아들어왔고

번은 곧이어 닥칠 자신의 운명을 직감하고는 눈을감았다.....


몇초간의 침묵.

자신은 죽은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눈을뜬 번은 마족의 날개를 가지고 모든 마법을 일순에 없애버린 슈린의 뒷모습을 보고 놀란표정을 지었다.


"......슈...슈린....당신...?"


".........."


모든 마법을 일순 없애버린 슈린=즉 슈린이 마족임을 확인한 마법사들은 경악했다.


"아...아니!... 진짜로 마족이 존재했단말인가!!"


"옛 문현의 전설이나 신화속 존재들인줄 알았건만!!"


"아...아니 지금 감탄하고 있을때가 아니지!"


"다들 마족을 향해 공격하라!!!!!!!"


이내 제정신을 차린 마법사들은 슈린과 번을 향해 무차별적인 마법과 각종 무기들을 난사했지만 그들이 난사한 마법들은 슈린이 쳐둔 방어막을 뚫지못하고 힘없이 사라져갔다.


눈앞의 슈린의 모습에 주저앉아있던 번에게

슈린은 방어막을 유지하며 막고있는 사이에 서둘러 도망가라고 말했다.


"번! 여기는 내가막을테니까 도망가!"


"내걱정은 하지말고 번은 서둘러!"


번은 슈린의말에 자리에서 일어나자 슈린은 눈앞의 쏟아지는 마법을 막아내며 웃으며말했다.


"난 그래도 번같은 인간을 처음으로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엄마와 아빠는 인간은 위험하다고했지만 번처럼 착한사람도 있었는걸!"


"고마웠어 ㅂ......."


그순간 슈린은 무언가 옆구리가 뜨거워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라?.....왜........"


"번..?"


'쿨럭.......'


슈린은 뒤에서 찌른 칼로 인해서 피를 토하며 그대로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맞춤법 틀린게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의말

수정이 너무 잦은것같기도하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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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부 무협 1.여긴어디 나는누구? 22.05.27 336 8 10쪽
20 19.또다시 다른세계로 22.05.26 328 8 11쪽
19 지구편-12화 질척거리다. 22.05.25 331 7 10쪽
18 지구편-11화[시비] 22.05.24 338 1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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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구편-3화 조율자 22.05.19 316 5 12쪽
9 지구편 2-종말 22.05.19 536 7 10쪽
8 지구편-1.회귀자 +1 22.05.18 638 9 15쪽
7 7.세상의 끝에서 22.05.17 678 8 11쪽
6 챕터 1 6.화-회담 22.05.17 806 13 21쪽
5 챕터1 1.5화 and 5화재회 그리고 전야 22.05.16 983 14 11쪽
4 챕터1 4.용사 22.05.15 1,449 28 19쪽
3 챕터1 3. 모든 선택은 +2 22.05.13 1,814 33 13쪽
2 챕터1 2.아이 22.05.13 2,630 39 11쪽
1 1화-당신과 다시 만난다면 +1 22.05.13 8,145 46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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