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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8권

연운각.

그곳에서 복이가 이젠 객식구들(?)에게 격일제로 훈련을 시행한다.

그리고 마풍야랑과 음화랑 두 사람에겐

자신의 사부, 절세신마 만덕의 말을 전하고…

“누, 누가 우릴 불렀다고?”

“사부요.”

“그거야 나도 모르죠.”

“몰라? 왜 몰라? 제자가 모르는 게 어디에 있어?”

“사, 사부면 악마… 아, 아니 대협이 왜?”

한편, 쉽게 얻은 대승에 잔뜩 고무되어 있는 신백도맹과 십맹.

그런데 검왕과 권왕은 물론,

각파의 최강 고수에게까지 귀환령이 떨어지는데!

<목차>

제93장. 마풍(魔風)과 화랑(花郞)

제94장. 정련(正聯)의 출범

제95장. 빙궁의 기습

제96장. 마교, 정련을 구하다

제97장. 정련의 시련

제98장. 정련, 마교의 등에 칼을 꽂다

제99장. 관부, 환란에 휩싸이다

제100장. 마지, 세상을 피로 물들이다

제101장. 십맹과 검문, 그리고 마교와 빙궁

제102장. 절세삼노(絶世三老)와 암공(暗公)

제103장. 격전(激戰), 서로 얽히다

제104장. 암운(暗雲), 강호를 탐하다

제105장. 혼마경(昏魔境) 태어나다

12월 2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