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7권
복이가 만덕의 앞에 데리고 온 철갑인.
만덕은 그저 다리 달린 솥, 밥통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웬걸, 이 푼 반을 담은 주먹을 세 번이나 견뎠다지 않은가!
“이 물건에 시험을 해보는 거죠.”
“무슨……. 설마 죽음의 힘을 시험하자는 거는 아니겠지?”
“왜 아니에요. 난 이게 안 죽는다에 걸죠.”
“에이, 그건 해보나 마나야. 내가 아무리 공돈을 좋아하긴 한다만,
제자의 뒤통수를 칠 정도로 양심이 없지는 않아.”
그리고 칼처럼 날카로운 긴장에 휩싸여 있는
백도맹에 나타난 세 노인이 있었으니…
“우리가 바로 검문의 삼협일세.”
<목차>
제80장. 박쥐와 철밥통
제81장. 백도맹의 부활
제82장. 빙궁의 도발
제83장. 북천무제의 미소
제84장. 빙궁의 참패
제85장. 검문 출도
제86장. 백도맹, 십맹을 부르다
제87장. 마지의 농간
제88장. 피의 바다, 시체의 산
제89장. 의뢰비
제90장. 강호 공적 출현
제91장. 술을 팔다
제92장. 마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다
11월 3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0.12.01 13:17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1 Schnee
10.12.01 18:05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