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백리운』1,2권

낭인계의 새로운 바람, 추금객 백한성.

돈이 안 되면 절대 움직이지 않지만

맡은 의뢰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다!

“오백 냥도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내 목숨 값이 고작 오백 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거절인가요?”

“금액 협상만 되면 할 겁니다.”

결국 맡게 된 고액의 호위 의뢰.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추격자들과 정체를 감춘 협객의 등장으로

때 아닌 연기 대결까지 펼치게 된다.

그때부터 백한성은 자신의 목표와는 전혀 다른 일들에

휩싸이는데…….

      

        [관천 신무협 장편소설]

[1권 목차]

서(序)

제1장. 돈 벌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제2장. 세상을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연기가 필요하다

제3장. 서로를 속이는 연기 대결

제4장. 생각지 못한 과거

제5장. 형문파의 추격대와 마주치다

제6장. 젊은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제7장. 마침내 신마궁에 도착하다

제8장. 신마궁의 둘째 공녀를 만나다

[2권 목차]

제1장. 번천회, 그리고 강시록

제2장. 꼬리를 무는 추격전

제3장. 공안의 진정한 위력

제4장. 포위망을 뚫는 방법 (1)

제5장. 포위망을 뚫는 방법 (2)

제6장. 진실 혹은 거짓

제7장. 악몽 아닌 악몽

제8장. 밀약

12월 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