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조용히 사는 법 4권
서크린 자작령을 향해 돌격한 버나드 백작가의 주력.
대륙을 통일한 가르시아의 신묘한 전술을 믿고 있던 버나드 백작은
그저 성을 점령하라는 명령만 받게 되자 당황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군. 잘했어.)
“감사합니다, 폐하.”
(그럼 모레부터 시작해서 오 일 내로 서크린 자작의 성을 점령하도록.
그때까지 성을 점령하지 못한다면
네 녀석의 수명도 같이 다할 줄 알아라.)
한편, 남부 귀족 연합의 본거지를 흑기사와 둘이
공격하기로 한 가르시아.
그는 흑기사와 함께 남부를 호령하던 영주들을
처리하기 시작하는데……!
“좋아. 그럼 가자고.
버나드 백작가의 외인 기사단의 명성을 남부에 드높일 때야.”
<목차>
제1장. 드래고라니아의 왕
제2장. 적의 수뇌부를 타격하라
제3장. 남부 귀족 연합을 복속시키다
제4장. 남부의 공작
제5장. 다시 유리아를 만나다
제6장. 남부의 내전이 마무리된 후
제7장. 마계의 보물, 타타르
제8장. 파루 스승님을 다시 만나다
제9장. 황성으로 가는 길
12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0.12.08 19:06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