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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전기』 1, 2권

그는 벼락이었다.

우리는 오연한 벼락이 떨치면, 밝은 틈을 타 쏟아지는 빗줄기였고.

적들은 막아서는 빗줄기를 피하며 벼락을 향해 달려드는 부나방에 불과했다.

협이란, 정의란 어느 곳에서든지 굳건히 자리하기에 그리 불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지 못하는 협은, 협이 아닌 이기 어린 아집일 뿐이지요.

다시금 혼란에 휩싸이는 로스린 대륙!

그곳에 강렬한 뇌기를 가진 협객이 올곧은 협의 깃발을 세운다!

“너희들이 세상을 덮는 어둠이라면,

나는 어둠을 가르는 벼락이 되어 주마!”

[소건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1권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백무군, 새로운 시작

제2장. 유황불이라 하더라도…

제3장. 뜻이 맞닿다

제4장. 인연

제5장. 어디서든 더러운 놈들은 있기 마련이다

제6장. 주저하지 않는다

제7장. 스승은 어버이와 같습니다

제8장. 무식하고도 무식하게

제9장. 미치지 않고는 강해질 수 없다

제10장. 그는 무적이었다

[2권 목차]

제1장. 하늘과 구름, 그리고 바람

제2장. 당연하다

제3장. 습격

제4장. 그냥 죽지는 못할 것이다

제5장. 귀향, 그리고 얽힘

제6장. 지켜 주마

제7장. 정말 괜찮으냐

제8장. 전투의 시작

제9장. 이기기에 협이라 부른다

5월 2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