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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1,2권

“나를 비난하고 욕해라. 세상에 둘도 없을 악귀라고 말해라.

그리고 무시해라. 영웅의 곁에는 늘 악귀가 함께해야 하니까…….”

천마에게 가문을 잃고

부인마저 잃은 채 숨죽여 온 칠 년의 세월.

깊은 은거에서 깨어난 적룡의 반격이 시작됐다.

천마교에 의해 이루어진 강호의 세력 재편성.

정파의 기치를 내걸었던 이들은 암암리에 숨어들어

저항 세력을 일으킨다.

바야흐로 일어난 군웅할거의 시대.

“너만은… 반드시 지켜 주마.”

가문이 무너질 때도 숨죽여야 했던 적룡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형과 아우의 피할 수 없는 조우가 시작된다.

서서히 밝혀지는 과거와 진실, 그리고 강호에 재현되는 고대의 신화.

이제 황제의 후예가 일어나면

그가 뇌성벽력의 육군(六軍)과 함께 혼란에 휩싸인 강호를 점거한다!

[윤(潤) 신무협 장편소설]

[1권 목차]

序

제1장. 루주의 말하지 못하는 비밀

제2장. 역습의 시작

제3장. 대열뇌지옥(大熱惱地獄)

제4장. 거사

제5장. 암습

제6장. 구출

제7장. 악귀

제8장. 함정

제9장. 신위

제10장. 납치

[2권 목차]

제1장. 정예 타격대의 출현

제2장. 고독

제3장. 희생

제4장. 선택의 기로

제5장. 혼란의 시작

제6장. 화마(火魔)

제7장. 고검(古劍)

제8장. 살혼부(殺魂府)

제9장. 역행(逆行)

제10장. 뜻하지 않은 우연

5월 1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