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장에서 드레이크 백작을 제거하고
노엘 마을로 돌아온 마이트.
총관 하이먼은 그에게 한 가지 제의를 건네는데…….
“주군께서 영주가 되십시오.”
“그 주군이라는 말 좀 어떻게 안 돼?
닭살 돋아서 못 듣겠다니까.”
“영주가 되셔서 전 영지를 모두 노엘 마을처럼
살기 좋은 땅으로 만드는 겁니다.”
“…영주가 되면 유적 탐사는 끝이다.”
가족과 고향 땅을 지키기 위해 되돌아왔지만
가슴 한편에 아직 고고학자로서의 꿈을 간직한 그.
과연 마이트의 마지막 선택은?
[목차]
제1장. 알칸의 눈
제2장. 선택의 기로
제3장. 영주성 점령
제4장. 기사를 얻다
제5장. 나른한 칸트의 오후
제6장. 그녀를 만나다
제7장. 분열되는 제국
제8장. 동부 연합군
제9장. 검은 멧돼지 부대
제10장. 하늘이 열리다
12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12.10 14:27
출간 축하합니다.
002. Lv.6 귀염제시카
12.12.11 17:36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