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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들이 활개 치는 가운데

대륙의 황제는 각국의 정상들을 불러 모은다.

참고인으로 정상회담에 참여하게 된 블리츠는

마족들에 존재에 대해 밝히는데…….

 

한편, 마족들의 근거지로 마장들이 속속 모여들고,

마침내 마왕, 페르투르바티오가 부활한다.

 

마왕을 기점으로 인간들을 몰살하려는 마족들.

그런 그들에 맞서 싸우는 블리츠와 제국군.

블리츠는 마왕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1장. 그가 남기고 간 것

제2장. 수련

제3장. 정상회담

제4장. 통신용 수정구

제5장. 프리드리히, 각성하다

제6장. 마족의 근거지

제7장. 깨어난 마왕

제8장. 대단원

에필로그

작가 후기

 

<지금까지 ‘다크로드 블리츠’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7월 3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