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마교와의 전쟁,
담적산은 영웅맹을 결성하여 그들에게 맞선다.
파천수라마공을 대성한 마교 교주는 야욕을 드러내고,
무림강호의 운명은 담적산의 손끝에 달려 있는데…….
“나를 낸 하늘이 담적산 네놈을 내리다니.”
“마교가 아니었다면 우린 좋은 친구가 됐을 것 같군.”
드디어 만난 마교 교주와 담적산!
강호는 피로 물들고, 시대를 떠난 고수들의 격돌이 시작된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 단지 끝을 보고 싶을 뿐이다.
담적산은 사문의 마지막 정수인 십단금을 완성하여
마교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일장. 껍질을 벗기다
제이장. 세를 만들다
제삼장. 담적산의 힘
제사장. 강호의 힘
제오장. 담적산의 뜻은?
제육장. 천갱?
제칠장. 죽음의 그림자
제팔장. 화산과 무당의 운명은?
제구장. 몽상(夢想)
제십장. 경천동지(驚天動地)
제십일장. 십단금
<그동안 ‘무당마선’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11월 1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바코드넘버 9788928-013791
001. 용세곤
13.11.15 15:24
완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