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류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목숨을 노리며 칼을 뽑고,
수년간 함께 살아온 아내와 남편이 총을 겨누는
러시아의 내전이 폭발했다.
죽고 죽이는 러시아인들의 광기.
그 피바람이 시베리아로 불어오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환웅의 후예들은 고통에 울부짖는다.
“시베리아의 주인이 누군지 내가 알려 줄 것이다!”
친구와 이웃을 지키기 위해 몸을 일으킨 조선인 유대호!
그를 따르는 환웅의 후예들과 여인들의 뜨거운 사랑이
시베리아의 설원을 녹인다!
10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99 나만봄
13.10.21 20:27
흠... 시베리아마법사 살아있네,,,
002.
하날나래
13.10.22 09:34
출간 주기가 너무 늦어요. ㅠ.ㅠ 기다리고 있었는데..
003.
용세곤
13.10.24 11:23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