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클트 황자와 함께 있는 라이샤의 모습에 혼란스러운 카이란.
하지만 곧 카이란은 마리클트 황자에게 크렌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하고,
마리클트 황자는 크렌을 살인자로 만든 증인을 처리하는데…….
“증인도 죽었으니 그만 데려가도 좋아.”
그 후,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카이란의 바람과 달리
마리클트 황자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를 황궁으로 부르는데…….
“내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내가 그 부탁을 들어줄 이유는 없잖아?”
“그래. 너 잘났다.”
[목차]
제1장. 마리클트 황자와 라이샤
제2장. 사라진 마을
제3장. 루트레이온
제4장. 뜻밖의 사실
제5장. 그가 잠이 든 사이
제6장. 범인
제7장. 죽음으로 사는 자
제8장. 새로운 사실
제9장. 그들의 선택
제10장. 살인마, 그의 이야기
에필로그
[바코드 번호] 9788928-013623
그동안 <리버스 문>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001. 용세곤
13.10.28 13:21
완결 축하합니다.
002. Lv.80 크라카차차
13.10.28 18:30
아쉽네요....내용 진행이 느려서 더 많이 갈줄알았는데 완결이라니...15권까지는 무난할줄알았는데...
003. Lv.88 관측
13.10.28 20:48
BL 계의 지존이신 사이딘님... 약간만 줄이면 정말 진입하기 수월한데...
004. Lv.30 루나샤
13.10.30 11:38
관측님/어디서 bl인지?
이번엔 길게 할줄 알았는데 ...완결 축하드려요^♥^
005. Lv.1 a900
13.11.04 22:39
응 ? 사이딘님 작품이 bl...있었나요. ?
완결 축하드립니다. 오늘 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