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한울제약의 사장.
그리고 그가 당당하게 소개한 기적의 신약, 온새미로!
암과 백혈병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다는 그의 말에
취재진은 의구심 가득한 시선을 보인다.
그를 향해 거침없이 퍼부어지는 공격적인 질문들.
온새미로의 효능을 의심하는 기자들 앞에
한울제약의 사장은 대대적인 선전포고를 하는데…….
“그, 그런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마, 맞습니다! 저희들은 그저 진실을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희들의 말 몇 마디 때문에 신약을 공급하지 않는다니요!
설마 환자들을 외면하려는 것입니까?”
그가 내린 결정은 과연?
현호가 세상을 위해 만든 기적의 신약 온새미로는
모든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1장. 한울제약의 사장
제2장. 샤룬의 일침
제3장. 후배들과의 모임
제4장. 의도된 방해꾼들
제5장. 정지혜와 티아
제6장. 기적의 신약, 온새미로
제7장. 흑마법사 헤이커
제8장. 한울제약의 회장
제9장. 아버지와 아들
제10장. 의외의 인물과의 만남
1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3.01.08 14:50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