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수의 죽음.
그것은 봉황회의 몰락을 의미했다.
봉황회의 군사인 양백종은 태성을 없애기 위한
마지막 한 수를 두게 되고,
태성은 함정인 것을 알면서도
이 기회에 봉황회의 잔당을 완전히 없애려 하는데…….
남양주의 한 요정.
태성의 힘을 빼고자 장시간 진행되던 폭격이 중지되고,
일순 저 멀리에서 고수 셋이 다가온다.
‘봉황회에 이런 자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단 말인가.
이만한 내력을 지닌 자들이라면 무공의 수준 역시 상당할 터.’
그들은 폐관 수련을 하느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봉황회의 황룡삼마였다!
상대는 고수가 3명인 데 반해
태성은 폭격으로 인해 청각까지 좋지 않은 상태,
과연 태성은 그들을 물리치고 봉황회를 뿌리 뽑을 수 있을까!
[목차]
제1장. 마천수가 사라진 자리
제2장. 봉황회가 지나간 자리
제3장. 혼돈 (1)
제4장. 혼돈 (2)
제5장. 대통령
제6장. 공작
제7장. 평화를 위한 준비
제8장. 남양주
제9장. 폭풍이 지나간 자리
제10장. 봉황회의 마지막
제11장. 통일을 위한 발걸음
제12장. 정상회담
바코드 넘버:9788928-010363
12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12.21 14:30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