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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필담입니다.

신화급 아이템을 뽑았다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공모전참가작

백야필담 아카데미 작가
작품등록일 :
2024.05.08 10:01
최근연재일 :
2024.06.28 01:00
연재수 :
5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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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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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74

작성
24.05.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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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해결사(4)

DUMMY

해결사(4)



뽑기를 마친 뒤.


나는 손에 쥔 휴대용 오염지역 정화기를 여기저기 뜯어보며 머리를 굴렸다.


“이건 어떻게든 동해 길드에 들어가야 하는데······.”


바실리스크 던전에서 던전 브레이크라도 나는 날에는 나도 곤란하다.


생각해보라.

랭커조차 쓰러트리는 맹독을 뿜어내는 바실리스크 같은 몬스터들이, 도시를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그야말로, 멸망의 날이다.


어떻게든 던전 브레이크를 막을만한 길드에 접근해서 판매하는 게 모두에게 이득이다.


“다 좋은데, 동해 길드와 거래할 방법이 없단 말이지······.”


동해 길드는 한국 5대 길드.

그들이 뽐내는 재력과 무력만큼이나 보안이 철저한 곳이다.


나 같은 이름도 없는 각성자가 무작정 찾아가 ‘거래하러 왔소!’ 해 봐야 건물 안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한다는 소리다.


게다가, 동해 길드에서 아이템의 출처를 묻기라도 하면 곤란하다.

던전 공략 중 얻었다고 해도 이런 아이템은 시중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 분명 뒤를 캐보려 하겠지.


그러다 차원 연결 스킬이 들키기라도 하는 날에는······ 상상도 하기 싫네.

아무리 대형 길드라고 해도 일주일마다 아이템을 뽑아내는 황금알 낳는 닭을 쉽게 보내줄 리 없으니까.


설령 그쪽에서 얌전히 보내준다고 해도, 소문은 퍼지기 마련이다.


혹시라도 불법을 심심치 않게 저지르는 길드나 빌런 연합 쪽에 이야기가 들어가면······ 끔찍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충분히 강해지기 전까지는 나를 노출하지 않고 동해 길드에 접근하는 게 최선이다.


잠시 고민에 빠졌다가, 해답을 생각해냈다.


“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가자. 어차피 돈도 많고 아이템 욕심도 많은 길드인데, 경매장은 항상 주시하고 있겠지.”


경매장에 올려두면, 모니터링하고 있던 동해 길드가 사 갈 거다.


뭐, 굳이 동해 길드가 아니라도 바실리스크 던전을 공략할 마음이 있고, 실력이 있는 길드 어디건 사가겠지.


누가 됐건 나는 아이템을 판매하고, 던전 브레이크만 막으면 그만이다.


“경매장에 이름과 계좌 정도는 넣어야 하는 게 걸리지만······ VIP 서비스 신청하지 뭐.”


경매 등록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던전 발생 초기.

던전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한 뒤, 사망자가 가지고 있던 것과 같은 아이템이 경매에 오른 적이 있다.


그 뒤, 신원이 확인되지 않으면 경매에 등록할 수 없는 법안이 발의됐고, 통과된 지도 꽤 됐다.

뭐, 경매장 입장에서도 범죄에 관련된 아이템을 처분하면 머리가 아프니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었지.


하지만, 그 법안이 오히려 판매자의 신원을 노출해 범죄의 타겟이 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래서야 누가 마음을 놓고 경매장을 사용하겠는가?


경매장 내부에서 심사를 거친 뒤, 아이템이 일정 등급 이상으로 측정되면 절대 익명으로 판매할 수 있는 VIP 시스템이 도입됐다.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등록만 해두면 다음부터는 경매장 외부에서도 아이템을 수거해간다고 하고······ 앞으로 이용할 일이 많을 것 같으니 나쁘지 않겠지.


일과를 마친 후.

나는 곧장 경매장으로 향했다.


국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아이템 유통사, 헤르메스.

자체 경매장을 가지고 있고 보안으로는 국내 탑이라는 기업의 경매장.


“으리으리하네. 여기저기 돈을 바른 티가 팍팍 나는 게.”


높은 천장에, 곳곳에 걸린 샹들리에.

호텔 로비를 떠올리게 하는 내부에 혀를 내두르며 접수처에 가자, 안내원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주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이템 처분이랑 VIP 등록하고 싶어서요.”

“그럼, VIP 등록 먼저 도와드리겠습니다.”


안내원을 따라 3층의 한 방안으로 들어가자, 팬더처럼 보일 정도로 다크서클이 짙고 안경을 쓴, 푸근한 인상의 남자가 웃으며 일어났다.


“반갑습니다. VIP 관리 3팀, 이관우입니다. 등록하고 싶으시다고요?”

“네. 등록하고, 아이템 판매하려고요.”

“일단 개인정보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등록 전에 신원 조회가 필수라서요.”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신원 조회를 하던 중, 직원이 몇 번 고개를 갸웃거리며 나와 화면을 번갈아 보긴 했지만, 문제는 없어 보였다.


“네. 신원 파악 끝났습니다. 문제없으시고요, 가입 서류 작성 도와드리면서, VIP 시스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류를 받아 작성하는 중, 직원은 VIP 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이었다.


“VIP 고객분께는 여러 혜택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템 보관 서비스와 아이템 수거, 수수료 면제, 전용 계좌 개설과 완전 익명 보장이 있습니다. 추가로 연 4회 VIP만 출입과 판매를 등록할 수 있는 전용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회비는 약 1천만 원입니다.”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가, 연회비에서 순간 숨이 턱 막혔다.


“처, 천만 원이요?”

“네. 보안에 힘을 쓰고 있는 만큼, 기본 연회비가 높게 측정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만족도가 높으세요.”


만족도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천만 원이면······ 내 두 달 치 월급이다.

빚만 가득인데, 부담스럽지 않을 리가.


VIP 시스템은 포기해야하나?

시 고민하자, 직원이 말을 이었다.


“혹시 금액이 부담되시면 분납도 가능하시고, 아이템 판매 대금에서 제할 수도 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말.


“그럼 혹시, 아이템 가격 측정 먼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네, 아이템 주시겠어요?”


나는 직원에게 휴대용 오염지역 정화기를 내밀었다.

직원 역시 처음 보는 아이템인 듯,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아이템을 받아 살폈다.


【휴대용 오염지역 정화기(레어)】

─주위 100m 안, 인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독을 완벽하게 해독합니다.


아이템을 받아 든 직원은 설명을 읽고는 심각한 얼굴이 되더니, 떨리는 손으로 안경테를 들어 올리며 입을 열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아이템 조회 좀 해보겠습니다. 혹시 분실 신고나 범죄에 연루 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는 절차라서요.”


다시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들기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템에도 문제가 없는 거 확인됐고요. 제가 가치를 측정하기가 힘들어 보이는 아이템이라. 팀장님을 호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직원은 내선을 이용해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곧 방 안으로 팀장이라는 사람이 들어왔다.


“반갑습니다. VIP 관리 3팀장, 이관수입니다.”


둘이 형제인 듯 인상이 닮았다.

차이가 있다면 팀장이 조금 더 날카로운 인상이라는 것 정도?


팀장은 잠시 이관우를 째려보더니, 아이템을 받아 들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이 자식아. 나 바쁘다니까. 동해 길드 때문에 전화 불나는데, 왜 부르는 거야?”

“혀, 형. 일단 아이템 확인부터 해봐. 빨리.”

“별거 아니면 집에 가서 보자.”


이관수가 이를 꽉 깨물고 중얼거리다가, 다시 나를 보며 해맑게 웃었다.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네.

이게 비즈니스맨이라는 건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금방 측정해드릴게요.”

“아, 괜찮습니다. 천천히 해주세요.”


사람 좋은 웃음으로 답한 팀장이 아이템을 확인하더니, 얼굴이 굳었다.


그러더니, 포스트잇과 볼펜을 꺼내 뭔가를 적고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감정가 나왔습니다!”


떨린다.

대체 얼마로 측정됐을까?


레어 등급이긴 해도, 등급 이상의 성능을 뽑는 아이템인데.


나는 시험 성적을 받아보는 학생의 심정으로 물었다.


“혹시 감정가가······ 어떻게 될까요?”

“경매 시작가, 6천만 원입니다!”


잠시 정신이 멍해졌다.


6천만 원.

살면서, 만져본 적 없는 큰돈.


빚으로만 존재하는 수치인 줄 알았는데.


잠시 말이 없자, 팀장이 말을 쏟아냈다.


“혹시 괜찮으시면, 이거 오늘 바로 경매에 올려도 될까요? 지금 이런 아이템을 찾고 있는 길드가 한, 둘이 아니라서요. 저희가 홍보도 충분히 돌려서, 경매가도 조금 높여 보겠습니다.”

“아, 네.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죠.”

“네! 알겠습니다! 그럼 아이템은 제가 가지고 가는 걸로 하고······ 관우 씨? VIP분 혹시 연회비는 어떻게 처리됐나요?”

“아, 아이템 처분 후 처리하신다고······.”

“팀장 추천 넣으세요.”


그러더니, 나에게 설명을 이었다.


“팀장 추천이 들어가면, 연회비가 절반으로 떨어질 겁니다. 이건 앞으로도 혹시 이런 아이템이 생기면, 자주 찾아달라는 선물입니다.”


비싼 연회비에 걱정을 좀 하고 있었는데, 연회비를 내고도 남을 아이템 가격에 연회비 50% DC까지.


꽝인 줄 알았던 아이템인데, 로또 2등 당첨 정도는 되는 아이템이었다.


그렇게 VIP 가입 신청을 마친 뒤.


이관우가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다.


“앞으로는 아까 봤던 팀장님이 직접 관리해드릴 겁니다.”

“팀장님이요?”

“예. 사실, 가지고 오신 아이템이 한동안 골머리 앓던 문제를 바로 해결할 만큼 중요한 거였거든요. VIP 등록을 하신 거면 앞으로 이런 물건들을 가져오실 거란 말씀이고······ 그래서 팀장님 추천이 들어간 거고요.”


하긴. 앞으로 한동안은 아이템을 처분할 일이 있으면, 경매장을 찾을 것 같아서 VIP 신청을 하긴 했지.


하지만, 이 정도로 서비스가 좋다니 왜 천만 원이나 주면서 여길 이용하는 지 알 것 같네.


“경매장에서 판매한 모든 대금은 가상 계좌에 입금될 거고, 연동할 계좌는 직접 연결하시면 됩니다.”

“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모든 일을 해결한 뒤, 겸사겸사 경매장 건물 한쪽에 있는 작은 아이템 매입소에서 저번에 고블린을 잡고 나온 마법석까지 처리했다.


이건, 내가 예상했던 대로 딱 200만 원.

마찬가지로 가상 계좌로 들어올 예정이다.


그렇게 일을 전부 처리하자, 로비로 3팀장 이관수가 뛰어 내려왔다.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있으니, 사람들의 시선이 모인다.


혹시 나를 찾는 거라면, 골치 아프겠는데.


나는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조용히 화장실로 들어갔고, 뒤이어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자, 잠깐! 잠시만요!”


볼일은 다 봤으니, 시선이 끌리기 전에 도망가야지.


나는 변기 칸으로 들어간 뒤, 곧장 스킬을 사용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차원 이동.”


【스킬, ‘차원 이동’을 사용합니다】


마나가 쭉 빠지며, 익숙한 방안이 보였다.


그리고, 몇시간 뒤.

아이템 판매 대금이 들어왔다.


─87,000,000원


나는 몇 번이나 눈을 비비며 금액을 다시 확인했다.


“팔천칠백만 원?”


그것도, VIP 연회비를 제외한 금액이었다.


빚이라면 모를까, 통장에 한 번도 찍혀본 적 없던 큰 금액.

가슴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뽑기 한 번으로,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네.”


나는 곧바로 희진이의 병원비와 밀린 월세, 공과금, 이번 달 이자를 전부 처리하고 원금 일부를 상환했다.


“남은 빚이 7억 2천만 원.”


물론, 빚이 어마어마해서 달걀, 아니 메추리알로 바위를 친 격이지만.


매번 늘어만 가던 빚을, 처음으로 상환했다.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빚을 탕감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희망이.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앞으로는 던전 공략도 해야겠어.”


그 순간.

내 결심을 응원하기라도 하는 듯, 퀘스트가 왔다.


【퀘스트가 생성되었습니다】


【차원 연결 퀘스트】

─지정된 좌표에 도착해, 고블린 던전을 공략하십시오.

─보상 : 차원 연결 쿨타임 30시간 감소. 4급 아이템 확정권.

─제한 시간 : 05:00:00


“4급 아이템 확정권? 그게 뭐지?”


의문을 가지자, 눈앞에 아이템의 정보가 추가로 떠올랐다.


【4급 아이템 확정권】

─차원 연결의 쿨타임과 관계없이, 4급 아이템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차원 연결의 쿨타임과 관계없이 뽑기를 한 번 더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말.


“세상에······ 레벨업하면서 돈도 벌고 쿨타임도 깎고 뽑기권도 준다면 반드시 해야지.”


각오를 다지자, 검신이 입을 열었다.


─드디어, 검을 잡을 결심을 끝냈군.

“그래. 잘 부탁한다.”


본격적으로 던전을 공략할 때가 왔다.

신화급 검과 차기 정령왕을 데리고 말이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2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24.06.04 18:51
    No. 31

    전반적인 맥락은 매력이 넘치지만
    사람들이 열거한대로 하자가 있어
    하차함.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8 갈잎의노래
    작성일
    24.06.06 05:17
    No. 32

    하하핫 내용이 머저리인 글쪼가리는 허점을 지적하며 난타하는 댓글들을 보는 재미가 있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베브
    작성일
    24.06.08 10:22
    No. 33

    작가가 돈번적이 없나...80억에도 팔리겠구만...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리배
    작성일
    24.06.12 19:24
    No. 34

    역시 주인공의 능지는 작가의 능지와 같다는 웹소설의 진리를 보여주는구만 ㅋㅋㅋㅋ

    하차요 ㅂㅂ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세르
    작성일
    24.06.14 00:08
    No. 35

    저게 겨우 8천7백? 횟수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계속 해독이 반경 100m 이내로 전부 해독이 되는 아이템이 겨우 꼴랑 8천7백?!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세르
    작성일
    24.06.14 00:10
    No. 36

    여기서 겨우 300조회수 밖에 안떨어지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레기스
    작성일
    24.06.15 11:09
    No. 37

    아니 요즘 초딩도 금전감각 엄청나요 유툽보면서 얼마버니 하는 시대인데...이거 분명히 유딩이 쓴글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4.06.18 15:33
    No. 38

    물가등 온갖 설정은 모조리 무시하면서 아이템에 대해서만 설정을 지키려는 모순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4.06.18 15:38
    No. 39

    자기신분을 감추려고 VIP이용하는건데 VIP등록하려면 자기신분드러내야된다는 모순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완지
    작성일
    24.06.18 18:56
    No. 40

    하차합니다 뭔가 아귀가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보려니 .... 저런 아이템이 만약 1회용이라해도 정부차원에서라도 나서서 적극 구매할 듯하고 여러 곳에서 달려들어서 경매가 과열될 듯한데 낙찰가가 너무 어이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블
    작성일
    24.06.19 05:36
    No. 41

    와 8700억도 아니고? 8700..시작가가 6천인건 그렇다 쳐도 너무 심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쒼나
    작성일
    24.06.19 09:08
    No. 42

    헌터 아녀도 몇백억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적시기
    작성일
    24.06.20 05:22
    No. 43

    단위가 달러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평소에가끔
    작성일
    24.06.23 19:23
    No. 44

    단일기도 아니고 범위기인데 ㅋㅋ 가격 창렬한거 봐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알베이
    작성일
    24.06.23 22:10
    No. 45

    작가가 어리거나 경제 관념이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붉은앙마
    작성일
    24.06.24 06:54
    No. 46

    리니지 집행검만도 못한거냐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묘수
    작성일
    24.06.24 23:18
    No. 47

    해들림 너는 셈이 빠른 전설의 상인 싹쓰리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pe*****
    작성일
    24.06.25 02:53
    No. 48

    반경100미터 제독 영구적 레어템인데 8천7백 말이야방구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사랑.행복
    작성일
    24.06.25 13:20
    No. 49

    1회용이 아니면 가격이 맞지가 않는데
    소설속 배경은 현제 물가의 1/100쯤 디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廣野
    작성일
    24.06.28 23:05
    No. 50

    vip가 돈 천만에 수수료면제면 경매소는 뭐로
    돌아가니요?.
    감정사부터 고객응대직원까지 월급 뭐로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廣野
    작성일
    24.06.28 23:10
    No. 51

    아이템에 횟수제한도없고 100m라는
    범위까지 있는데 경매낙찰금액이 너무
    터무니 없을정도로 낮은데요?
    영구적효과에 범위효과까지있는 아이템이
    87백만에 낙찰될 정도면 해독포션 가격은
    1000원 미만에 거래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廣野
    작성일
    24.06.28 23:23
    No. 52

    아 거기에 독의종류도 무시네요...
    뱀의독만 하더라도 몇가지나 되는데
    그런거 싹 무시하는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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